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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어학연수] D+159 더블린 머리커트 / 어학원 후기 인터뷰 / 시티쇼핑 본문

해외생활/IRELAND LIFE(DUBLIN)

[아일랜드 어학연수] D+159 더블린 머리커트 / 어학원 후기 인터뷰 / 시티쇼핑

Domain93 2017. 4. 2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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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학원 후기 관련 영상촬영이 있는 날이였다. 아무런 보수 없는 조건에 이렇게 시간을 내어주시는게 감사드릴 뿐이였다. 세상에 좋은 사람들은 정말 너~~~무 많은 것 같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그렇게 다른건 사드릴께 없어서 스타벅스 한잔 사드리면서 촬영을 시작했고, 1시간정도 이어진 인터뷰였지만 이야기를 듣다보니 너무 재밌고 흥미롭고 공감이 되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뒤에 다른 일정이 있으셔서 1시간만 촬영을 했지만 시간이 있었다면 2시간정도의 촬영이 되었을 것 같다.

다음에 시간이 될 때 한번더 촬영을 해도 괜찮다고 해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이였다. 그렇게 촬영을 마치고 어제 예약해놓은 헤어샵으로 이동했다.

아일랜드 생활을 하면서 가장 큰 골칫거리는 바로 '머리커트'가 아닐까 싶다. 특히 외국인들의 머리스타일은 아시안인들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잘못했다가는 머리스타일이 완전 바뀔 수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우연히 찾은. 정말 얼마 오픈하지 않은 한인 디자이너가 게시는 헤어샵을 찾아서 예약을 한것이다.


이름은 Rick's Hair 샵이다. 시티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방문하기도 편리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한참 기다릴뻔했다... 예약을 하고 가는건 필수인것 같다.(물론 이날이 사람이 많은 거였을 수도 있지만)


그리고 현재는 오픈기념 10% 할인 이벤트까지^^ 그래서 드라이컷으로 10유로가 아닌 9유로에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어제 미뤄뒀던 쇼핑을 했고 Aldi > Lidl > DealZ > EuroGiant 순으로 쇼핑을 봤다.
장바구니 3개와 가방을 가득 채운 뒤에야 집에 올 수 있었다. 이제 당분간은 식재료 걱정없이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행복하다. 특히 요즘 학원을 잘 안나가니 한번 쇼핑할때 왕창사게 되는 버릇이 생긴 것 같다.


이건 Lidl에서 2.99유로를 주고 산 빵이다. 안에는 바바리안 크림이 들어가있는데 2.99유로나 주고 사먹을 만한 빵은 아닌것 같다. 달달하긴 하지만 가치대비 별로인 빵이라서 기억해두기 위해 이렇게 적어둔다. 다시는 까먹지 않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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