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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5 (40)
Only One Kang
오늘은 밥을 먹고 영상작업 기획안이나 작성할까 하고 있었다. 몸보신을 위해 닭백숙을 끓였는데 알고보니 밥이 얼마 남지 않아있어서 급하게 메뉴를 떡만두국으로 바꿔서 아점을 뗴웠다. 이게 급하게 끓인 떡만두국이다. 닭백숙 국물 덕분인지 몸도 따뜻해지고 배도 두둑해졌다.그렇게 하루일과를 시작하려는데 David로부터 연락이 왔다. 같이 만나자는 것이였다. 마침 오늘 밖에 날씨도 좋고해서 그냥 인근에 있는 피닉스파크에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먹자고 얘기를 했다.그렇게 급 결정된 피닉스파크행... 정말 날씨가 죽이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많으 사람들이 피닉스파크에 와있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튤립들도 무성히 자라있었다. 여기에 온 가장 큰 목적 중 한가지. 바로 아이스크림이다. 이거 먹으려고 거의 입구쪽까지 걸어왔다....
요즘 내가 또 한가지 드라마에 빠져있다. 바로 JTBC에서 하고 있는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이다.현재 방영중인 드라마지만 NETFLIX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매주 챙겨보고 있다. 그래서 매일 업데이트 되길 기다리면서 이렇게 거실에서 TV로 매일 챙겨보고 있다. (여기는 한국과 시차가 -8시간이기 때문에 금요일 오후에 금요일꺼 토요일 오후에 토요일 방송분을 볼 수 있다. 5화는 점심먹으면서 봤고 이렇게 6화는 저녁을 먹으면서 봤다. 역시 드라마는 몰아봐야하지^^ 실은 다 끝나고 몰아보는 걸 더 좋아하는데 이거 한번 보기시작하니깐 계속 기다리게 되서 참지 못하고 나올때마다 보고 있다.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대가 되다니 ㅠㅠ 정말 너무 고통스럽다. 다음부터는 재밌는거 나오면 꼭 다 끝나..
드디어 캐나다로 택배를 보내는 날이 왔다. 20kg가량의 박스가 두개였기 때문에 절대 버스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없을 것 같아서 UBER를 통해 택시를 불렀다. 우버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있었기 때문! 아일랜드 기준으로 10유로만큼의 이용금액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해외는 택시비가 쪼금 비싸다... 우리나라가 정말 싼거였어... 아무튼 UBER 무료 이용권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우버 쿠폰] 우버 무료이용권 링크 공유 ☜링크 클릭 짐을 들기 매우 힘들어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하필이면 우체국 앞에 공사중이여서 도로 중앙에 하차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한 100M 가량을 박스를 하나씩 들어 옮겨야 했다. 정..
아일랜드 생활 6개월차 생활비 내용을 요약/정리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 항목별 사용금액을 살펴 보겠습니다. 1인기준 금액으로 살펴보면 항목별로 식사(€199.73) / 생활용품(€36.67) / 집세(€300) / 여행(€170) 금액을 사용한 것으로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항목이 굉장히 SIMPLE 해졌죠? 이제 어느정도 해외적응이 끝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비용이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전체적으로 생활비(여행제외)가 낮아지고 이제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삶이 정착된 걸 알 수 있습니다.총 사용 금액은 1인기준 €706.40 (약 868,000원) '여행'을 제외한 총 사용 금액은 1인기준 €536 (약 659,000원) (* 현재 숙소는 제외되어 있는데 2박 기준 Airbnb를..
오늘의 시작은 바로 이사진으로 시작한다. 이 모기... 정말 지긋지긋한 모기. 밤에 환기시킨다고 한 문을 안닫고 잤더니 이렇게 큰 모기가 들어왔다. 여기는 수컷과 암컷을 크기로 구분하는데 저렇게 큰 모기는 수컷이라 물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저 녀석을 방에 두고 어떻게 잠을 자겠는가? 나느 절대 그럴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잡을수도 없었다....이때가 새벽 3신가 그랬는데 한 30분동안 사투를 하다가 종이컵에 가둔 뒤 창 밖으로 종이컵과 함께 던져서 이녀석을 처치했다. 이녀석덕분에 잠을 설쳐서 그런지 아침에 늦게 일어났는데도 찌뿌등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이거는 어제 사온 프리미엄 고양이 사료다. 어떤 고양이든 다 좋아한다고 했지만 비싸서 못사주다가 한번 가기전에 맛보여주고 싶어서 사와봤다. 처음에..
오늘은 폭풍쇼핑을 했다. 보이는가? 장바구니가 무려 5개 + 가방 까지 총 6군데에 짐을 가득 담을정도로 쇼핑을 했다. 하루에 100유로 넘게 소비한 것 같다. 정말 먹거리부터 생활용품 의류까지 모든 것들을 다 샀다. 요건 쇼핑하다가 너무 지쳐서 사먹은 젤라또. 내가 제일 좋아하는 GUM맛이다. 정말 GUM맛이난다. 한국에서는 이 맛을 왜 안파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게 오늘 구매한 물품들 중 정말 일부분이다. (저만큼이 3개는 더 있음) 바나나, 사과, 오렌지쥬스, 우유, 두유, 고양이 캔 사료, 고양이 수프사료, 고양이 간식, 나쵸 등등 정말 많은 것들을 구매했고 이렇게 라면도 왕창샀다. 특히 국물이 있는 라면류보다는 짜파게티. 짜왕등 그냥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라면 종류를 더 많이 사왔다. 그리고 ..
오늘 또 아일랜드의 일처리 특히 Oscars International의 일처리가 얼마나 엉터리인지를 알려주는 증거를 하나 더 발견했다. 이번 역시도 '학원 출석률'과 관련된 내용이다.먼저, 전체적인 상황을 설명을 해야할 것 같다. 이전에도 여러가지 학원과의 사건사고들이 있었다. 그와 관련된 글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아래 링크를 통해 사건사고들을 보고 나야 그 뒤에 이야기 하는 것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아일랜드 어학연수] D+122 OSCARS 어학원과의 사건사고 총 정리(3월 14일 기준) ☜링크 클릭 위의 글을 읽은 뒤라면은 출석률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를 알 것이다. 그리고 분명 여자친구와 나의 출석률은 '똑같다'라고 말을 했고 내 출석률이 맞고 여자친구의 출석률이 잘못됐..
어제 두번째 런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오늘은 더블린 어학연수의 "출석률과 여행"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수많은 아일랜드 및 더블린의 어학연수생들은 출석률과 여행은 떼놓을래야 떼놓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안다. 물론 워홀러들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학생비자의 경우 출석률이 저조할 경우 학원에서 지속적으로 경고를 하고 60%이하로 내려갈 경우 이민국으로 출석률이 넘어가서 여행을 갈 경우 비자를 만료시켜버리는 경우도 발생한다.나 또한 이 이야기를 들었고 학원의 실수로 인해 이민국으로 내 출석률이 넘어가는 사건으로 프라하 여행을 취소한 사례도 있었다.그리고 한번 넘어간 경우 출석률이 오른다 한들 한번 리스트에 올라간 이상 다시 되돌릴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비자의 경우 출석률이 ..
[런던여행2] D+2 런던 식당 추천 - 바베코아 / 버킹엄궁전 / 그린공원 / 더블린귀국 ☜링크 클릭 [2016년 11월에 떠난 첫 4박 5일 런던여행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1일차) [런던여행] D+0 중국남방항공 후기 & 대한항공 후기 & 해외유심 추천 & 개트윅 공항(2일차) [런던여행] D+1 빅벤 & 웨스트민스터사원 & 런던국회 & 버킹엄궁전 & 버로우마켓 & 타워브릿지 & 런던야경(3일차) [런던여행] D+2 런던타워 & 대영박물관 & 코번트가든(4일차) [런던여행] D+3 해리포터박물관 & 한인마트(5일차) [런던여행] D+4 런던출국 & 더블린으로(정보) [런던여행] 유럽 유심 추천 & 해외 유심 추천 & 이용후기 (mobile abroad)(정보) [런던여행] 오이스터..
런던 여행의 마지막 날 늦잠을 자는 바람에 체크아웃을 2시 30분이 넘어서 하게 됐다... 다행히 호스트의 배려로 천천히 아점을 먹고 나갈 수 있었다 이것이 오늘의 아점이다. 어제 먹다가 남은 치킨을 비롯해 삶은 달걀, 어제 사온 파스타 등등 아주 배부른 만찬이였고 대부분은 다못먹고 버렸다...원래 처음 목적지는 버로우마켓이였지만 오늘은 주말이라 닫은 관계로 바로 예약해둔 식당 바베코아(BABECOA)로 이동했다.바베코아(BABECOA)는 유명한 제이미 올리버 쉐프가 합작하여 만든 식당으로 꽤 유명한 곳이라고 했다. 사실 어제 한식당을 못가게 되다보니 예산이 많이 남아서 한번 맛있는거 먹어보자 하고 충동예약을 해버렸다 ㅎㅎ 바베코아는 세인트 폴 대성당 인근에 있기 때문에 또 한번 오게 됐다. 지난번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