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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5/23 (2)
Only One Kang
오늘은 시티로 갔다. 목적은 2가지. 중고거래와 학원 졸업증명서를 받기 위해서였다. 지난주 금요일로 어학원이 끝나는 날이였다.(물론 6주 이상을 안나갔지만^^)그래서 졸업즈명서를 받기 위해서 학원으로 갔다. 그런데... 학원 리셉션에서 아무리 찾고 찾아봐도 나와 여자친구의 증명서가 보이질 않았고 담당자도 당황해서 확인을 해봐야될 것 같다고 하면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다.시간이 흐르고 매니저가 나와서 하는말은... "출석률이 60%이하이기 떄문에 졸업증명서를 발급해 줄 수 없다"라는 것이였다.으억... 60%이하면은 졸업증명서 발급이 안되는 거였어...?! 사실 이게 개인적으로는 중요한게 아니다보니 크게 신경은 안쓰고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선택한거고 여행을 다니고 즐겼기 때문에 상관하지 않는다. 괜찮다...
아무런 일정도 없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보통 일요일은 아일랜드 친구 David와 브리질 친구 Andreia를 만나는 날로 정해져 있었다.(아일랜드 친구 David가 일요일밖에 시간이 안되서...) 하지만 오늘은 따로 연락들도 없고 여행을 다니고 하느라 만나지 못하다 보니 약속이 아무것도 없는 무의미한 날이 되었다.아침에 일어나서 무얼 먹어야할까 고민하다가 지난번 스페인에서 사온 하몽이 생각났다. 너무 욕심부려서 사와서 한개는 팔고 남은 한개로 샌드위치를 해서 먹기로 했다.하지만 남아있는 빵이라고는 팬케이크뿐... 아쉬운데로 팬케이크로 하몽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이게 오늘의 재료인 팬케이크와 하몽이다. 이렇게 팬케이크에 하몽을 둠뿍 넣어서 샌드위치 형태로 먹었다. 하지만 확실히 하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