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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르셀로나 관광지 (5)
Only One Kang
3일째 아침이밝았다. 스페인은 오늘도 역시 맑다.마침 David에게 메세지가와 소식을 들어보니 아일랜드는 춥고 바람이 쌔고 우중충해 최악이라고한다.아무튼 오늘은 바르셀로나에서의 메인인 날로 전체적인 관광지를 둘러볼 생각이다.우선 숙소앞의 까탈루냐광장과 람블라스거리, 보케리아시장, 성당들, 호스트에게 추천받은 공원 등을 갈 예정이다. *카탈루냐 광장*듣기로는 가장 소매치기가 활발하다고한다. 같은 숙소의 한 남성도 거의 1500 만원에 가까운 돈이 인출되었다고한다.전날 어떤 스페인사람과 같이 술을마시고 조금의 돈을 인출하는중 옆에서 비밀번호를 보고 이동중 카드를 훔쳐가 인출해간거같다고하는데한국에서는 인출할때 옆에 사람이있어도 별로 신경을 안쓰는편인데 이곳에서는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어떤사람은 ATM기기가 ..
본격적인 관광에 앞서, 앞에 있는 백화점에서 스페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빠에야 가루와 초코라떼를 구매하기 위해 급하게 들렸다. 그 이유는 백화점 문 닫는시간이 9시 30분이였기 떄문. 하지만 다음날 일정이 빠듯하고 그 다음날에는 바로 버스터미널로 가야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지금 사야했다. 그 급한 와중에도 애완동물 코너에서 고양이 샴푸가 있는지 확인해봤다. 하지만 역시나... 없었다. 좀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이미 시간은 9시 30분... 계산대에 줄도 이렇게 많이 서있어서 더는 못고르고 계산을 위해 줄을 섰다. 오늘 구매한 품목들이다. 초코라떼 2통, 빠에야 가루 4개, 빠에야 스톡 1개 총 19유로정도를 이곳에 소비했다.구매한 것들을 다시 숙소에 갔다 놓은 뒤 바로 관광을 시작했다. 이미..
바르셀로나로 향하던 길. 처음으로 라이언에어 비행기가 지연되었다. 라이언에어를 많이 이용했었지만 이런적이 없었는데 30분이나 연기가 되었다. 저렇게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면서 자동으로 게이트알려주는 시간이 30분뒤로 미뤄졌다.30분동안 앉아서 기다리다가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갔지만 탑승줄은 어마어마하게 길었다. 그리고 게이트가 열리고나서 30분이나 서있고 난 뒤, 비행기 도착 후 다른사람들이 바깥으로 다 나오는 모습을 지켜본 뒤에야 탑승이 가능했다. 긴 시간을 기다려 드디어 비행기 탑승 이비자 공항 활주로인데 정말 텅~ 비어있다 저 뒤에는 해변가가 보인다 ㅎㅎ 공항마저도 평화롭고 아름답다 이제 드디어 이비자 섬을 떠난다. 비행기타고 출발! 이렇게 하늘에서 바라보는 이비자또한 아름답다. 바닷물도 어찌나 아름다..
드디어 6박 7일 스페인 여행 (더블린 -> 이비자 섬 -> 바르셀로나 -> 발렌시아 -> 더블린)이 하루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오늘밤에는 잠을 자지 못하고 공항으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D-day나 다름없는 날이 되어버렸다.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것은 옷 빨래! 아무래도 공동 세탁실을 쓰다보니 오후에 빨래를 하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옷을 세탁했다. 날씨가 요즘 아주 죽여준다. 이제 정말 유럽의 여름이 온 것 같다. 근데 우리 여행가는 기간동안 아일랜드는 비가 온다고 한다... 정말 날짜 잘 고른듯^^세탁이 끝난 뒤 노트북이나 기초화장품, 슬리퍼 등을 제외한 것들을 1차로 짐을 쌌다. 그런데 밥먹고 여행지 정리하고하다보니 벌써 오후 5시다... 이제 자야하는데... 조금이라도..
드디어 마지막 유럽여행지와 일정이 정해졌다. 마지막 여행지는 바로 스페인!5월 11일(목) 새벽비행기를 타고 스페인 이비자 섬으로 이동하고 발렌시아에서 5월 17일(수) 오후비행기로 더블린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비자에서 2박3일 / 바르셀로나에서 2박3일 / 발렌시아에서 2박3일 이렇게 총 6박 7일의 여행을 계획했다.출발이 2틀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사실 아직 관광지조차도 제대로 찾아보진 않았다. 대략적인 주요 관광지들은 찾아봤고 가장 급하게 처리해야했던 항공권들과 대륙간 이동을 위한 버스들에 대한 예약 및 티켓팅은 모두 완료됐다. 이게 이번 여행에서 든 초기비용이다. 초기비용은 비행기, 버스, 숙소 비용이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지금 가장 큰 문제점은 Airbnb를 통해 예약을 진행하려고 했던 바르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