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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2017_01~02) 파리*암스테르담*브루셀 여행 (9)
Only One Kang
긴 9일간의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드디어 더블린으로 돌아간다. 너무나도 그립고 그리운 더블린 ㅠㅠ오늘도 역시나 비가 온다... 2월달 유럽의 날씨는 정말 최악이다... 그래도 사람도 적고 항공권도 싸니 난 이게 더 좋은거 같다. 사람 붐비는건 나와는 안맞는거 같다...공항가기전 숙소 체크아웃을 마친 뒤 가장 먼저 들른 기념품 샵~ 벨기에 출신 캐릭터가 스머프라는걸 이번 여행에서 알게 되었고 그래서 그런지 기념품 샵 한곳에 스머프 인형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수많은 자석들 그중에서 오줌싸개 동상 자석이나 모형이 왜이렇게 많은지... 그렇게 자랑할께 없나... 그랑플라스가 있는데 왜케 오줌싸개 동상이 유명해졌는지 정말 알수가 없다... 진짜도 아니라고 하던데... 그리고 쇼핑센터에서 찾은 노이어하우스에 ..
브루셀 여행 3일차다. 어찌 보면 첫날은 저녁에 왔기 때문에 사실상 2틀째나 다름없다. 어제 모든 관광지를 다 돌아봤고 야경도 구경을 다했고 내일 공항가기전에도 시간이 꽤 있어서 브뤼헤를 갈까 고민도 했었다. 그러나 날씨는 비가 많이 왔고 결국 나는 일정을 바꿔서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그것은 바로 브루셀 집 생활! 정말 브루셀에서 잡은 이 집은 디자인적으로나 구조적으로나 내가 가지고 나중에 생활하고 싶었던 집 구조와 매우 비슷했고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내린 결론! 오늘 하루는 집에서 방콕 하면서 브루셀의 생활을 즐겨보자!! (참고로 다들 브뤼셀 브뤼셀 하는데 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브루셀이 더 편하고 맞는거 같아 브루셀 브루셀 한다 ㅎㅎ)어제도 포스팅했었지만 숙소를 다시한번 소개한다. 벨기에 브..
브루셀에서의 본격적인 첫날 여행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새롭게 2박을 할 숙소가 따로 있었기 때문에 11시에 체크아웃을 해야했다. 호스트에게 부탁해서 짐을 맡겨둔 뒤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참고로 브루셀에서 머문 숙소 2군데는 정말 100% 완전 대만족이였다. Airbnb를 통해 예약한 숙소중 단언컨대 최고중에 최고였다. 오늘의 관광 목표는 주요 관광지를 다 돌아보는 것! 그리고 두번째 숙소는 주요 관광지인 그랑플라스(Grand Place)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라서 야경을 볼 계획이였다. 전체적인 계획은 아래와 같다.오줌싸개 동상 -> 그랑플라스(Grand Place) -> 로얄 휴버트 갤러리 (Les Galeries Royales Saint-Hubert) -> 성 미카엘과 성녀 구둘라 대성당(S..
숙소를 나와 가장먼저 들린 곳은 암스테르담 하면 치즈가 유명하다고 해서 들린 치즈 체인점이다.숙소 바로 앞쪽에 있었고 Cheese & More 이라는 이름을 군데군데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Smoked Cheese(Cow)를 구매했다. 여러가지 맛들을 체험하고 먹어 볼 수 있었고 직원분께 로제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을만한 치즈들을 추천받으면서 조언을 구해가며 선택한 치즈다. 가격은 8.95유로 였다. 그리고 건녀편에 암스테르담 기념샵이 있어서 바로 들어갔다. 이렇게 암스테르담 전통 신발과 다양한 자석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5.9유로를 들여 자석 2개(머그컵, 신발)를 구매했다. 근데 한가지 실수한것이 있었다. 네덜란드 왕궁 바로 건녀편에도 기념품 샵이 있는데..
파리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할 때 선택한 이동수단은 OUIBUS다. 이 버스는 유럽 전지역을 이동하는 버스 중 저렴한 편에 속해 이 버스를 이용해봤다. 사실 암스테르담에서도 브루셀을 이동할때도 이 버스를 이용할 생각이다. 아침에 알람을 못듣는 바람에 허겁지겁 나오고 게속 뛰어다니느라 버스 정류장까지 오는데 찍은 사진은 요거 다 하나! 10시출발인데 10시에 딱 도착했다. 다행인건 짐 체크때문에 시간이 지연되서 여유롭게 탈 수 있었다... (정말 심장이 쫄깃쫄깃했다.) 이렇게 이동경로를 나타내준다. 사실 경유지가 이렇게 많은지는 생각못했지만 오히려 나에게는 더 좋은 것 같다. 저 지역에서 나오는 포켓몬들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브루셀과 로테르담으로 가는 도중 들린 휴게소, 로테르담에서도 포켓몬을 잡았..
오늘의 첫 관광지는 생트 샤펠(Salnte Chapelle)과 노트르담 대성당(Notre-dame)이다. 이 두곳은 붙어있기 때문에 점심으로 예약해둔 르프로코프(Le Procope) 식당을 가기 전에 들릴 계획이였다.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버스에 내리자마자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어서 이쪽 먼저 들렸다. 겉에서 보는데 정말 웅장하고 특유의 건축양식이 눈에 띄였다. 줄이 너무 길어서 시간부족으로 안에 들어가보지 못해 좀 아쉬웠지만 이렇게 외형을 보는것만으로도 만족감을 얻었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비둘기들이 많이 있길래 가봤더니 어떤 아저씨가 비둘기들에게 밥을 나눠주고 있었다. 호기심있게 카메라를 들고 다가가니 아저씨가 내 앞쪽으로 먹이를 뿌려주셔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셨다. 센스있으신 아저씨..
파리여행 3일차 오늘의 첫 관광지는 라파예트(Lafayette) 백화점이다. 많은 백화점들 중 가장 평점이 놓고 평이 좋은 백화점이 이곳이라 이곳을 가기로 했다. 특히 이곳 옥상에 올라가면 파리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다고 해서 그 광경을 찍으러 이동했다. 쇼핑도 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학생 신분이니 좀 참기로 하고^^그렇게 도착한 라파예트 백화점 입구! 처음에 공사를 하길래 영업 안하나 걱정했었다. 안으로 들어오니 정말 내부 구조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백화점이 아니라 성당같은 느낌이였다... 샤넬과 루이비통 매장이다. 가장 사람줄이 긴 매장들이기도 하다... 샤넬은 지금은 줄이 없어보이지만 다른쪽에는 루이비통 매장줄의 2배정도는 있었다...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매장들. 뭔가 우리나라 백화점하고 ..
숙소의 내려가는계단이다. 꼭 빨려들것만같다. 근데 뭔가 아름답다... 그냥 이것만으로도 아름답다. 올라갈땐 힘들어도 보면 아름답다. 오늘은 가장먼저 루브르 박물관에 가기로 했다! 가기위해선 지하철을 타야하기때문에 근처 단3분거리의 Metro로 향했다. 파리의 지하철은 굉장히 오래됐다고 하던데 거의 100년정도 됐다고 알고있다. 그래서그런지 역시 낡은느낌이 없잖아있다. 냄새도 조금나고 확실히 노숙자도 꽤 많다. 지하철안은 좌석이 꽤많았다. 아 그리고 조금 특이한점 내릴때 문앞에 사람이 없을 경우 초록색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문이 열리지않고 열차는 통과해버린다. 정말 신기했다. 여차저차 환승도하고 걷고 걸어 도착한 루브르박물관! 확실히 이름답게 넓고 크고 아름다웠다. 안내소에 써있는 어서오십시요라는 한국말이..
오늘은 대망의 (셀프) 홀리데이 여행을 가는날! 새벽비행기여서 조금 서둘러 집을 나섰다.. 하필이면 추적추적 비가내려 오는데 고생을 좀 했다. 더블린공항으로 갈때는 에어링크를 이용했는데 가격은 왕복 1인당 10유로이고 첫차는 유스턴역에서 새벽4시 45분이다.에어링크외에도 또다른 24시간 운행하는버스가있는데 이건 시티센터에서만 탈 수 있었기에 집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에어링크를 이용했다.공항에 도착해 미리 출력해둔 라이언에어 티켓으로 체크인을 마치고 서둘러 들어갔다. 공항내부는 왠지모르게 런던에서 더블린에올때 이용했던 런던의 공항과 닮아있었다. 도착하자마자 본 대기줄ㅋㅋ..에어링크 첫차가 정해져있다보니 조금늦게도착해 대기줄이 엄청 길었다. 그래도 금방금방 빠졌다. 그사이 안쪽까지 자리잡은 포켓스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