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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셀 여행] D+2 브루셀 집 생활 (브루셀 숙소 추천) 본문
브루셀 여행 3일차다. 어찌 보면 첫날은 저녁에 왔기 때문에 사실상 2틀째나 다름없다. 어제 모든 관광지를 다 돌아봤고 야경도 구경을 다했고 내일 공항가기전에도 시간이 꽤 있어서 브뤼헤를 갈까 고민도 했었다. 그러나 날씨는 비가 많이 왔고 결국 나는 일정을 바꿔서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그것은 바로 브루셀 집 생활! 정말 브루셀에서 잡은 이 집은 디자인적으로나 구조적으로나 내가 가지고 나중에 생활하고 싶었던 집 구조와 매우 비슷했고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내린 결론! 오늘 하루는 집에서 방콕 하면서 브루셀의 생활을 즐겨보자!!
(참고로 다들 브뤼셀 브뤼셀 하는데 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브루셀이 더 편하고 맞는거 같아 브루셀 브루셀 한다 ㅎㅎ)
어제도 포스팅했었지만 숙소를 다시한번 소개한다. 벨기에 브루셀을 여행한다면 이 숙소한번 들렸으면 좋겠다.
사실 옷장속이나 구석구석에는 먼지가 있긴 하다. 하지만 생활하는 주요 시설이나 물품들은 크게 더럽지가 않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가 거실이다.
식탁과 쇼파, TV, 책상등이 있다. 여기서는 보통 책상에서 노트북으로 블로그를 포스팅하거나 인터넷 서핑등을 하고 노래를 틀어놓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음악을 틀으면 소리가 스피커로 튼것처럼 웅장하게 들린다. 스피커도 있었는데 어떻게 쓰는지 몰라 이용은 못했는데 그걸 이용했더라면 정말 더 좋았을 것 같다.
여기는 부엌이다.
스토브와 오븐 전제레인지 큰 냉장고 그리고 차, 커피 머신등이 있고 찻잔 와인잔 그릇, 냄비 등이 많이 구비되어 있다.
주로 시간절약을 위해서 피자나 고기들을 오븐을 이용해서 요리해서 먹었다. 오븐으로 하게 되면 타이머 맞춰놓고 딴거 할 수 있어서 시간을 활용하는데 유용하다,
수많은 옷장과 함꼐 화장실이 함께 있다. 아마 거실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공간이기도 하다. 침대도 안락하고 좋아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화장실에는 샤워부스와 세면대가 있다.
그리고 토일렛(변기)는 문 입구쪽에 따로 배치되어 있다.
이러한 집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 정말 여유를 만끽하는 것 또한 나에게는 다시 안올 그런 좋은 추억이라 생각했고 이곳에서 하루종일 쉬고 음악감상하고 먹고 자고 게임하고를 반복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이곳에서 알게된 "Don't Starve"라는 "굶지마"게임을 알게된 이후로 몇시간 동안이나 이 게임에 빠져있었다. 이 게임은 무인도에서 여러 변수들을 극복하고 살아남는 게임이다. 지금까지 가장 오래 살아남은 일수는 24일이다... 여름에 시작해서 겨울이 되고서 겨울을 지나본적이 없다... 무한 반복게임인데 나름 중독성이 있다.
그리고 Lidl에서 피자와 고기등을 사와서 오븐을 이용해 요리를 해먹었다.
시간 절약도 잘 되고 정말 오븐덕분에 이 날 하루를 풀로 쉴 수 있었다.
그리고 삼겹살은 이렇게 조각조각 내서 집안 곧곧 노래를 들으면서 돌아다니면서 한점한점 주워먹었다. 이곳에서 먹는 음식이라 그런지 그냥 일반 고기와 일반 피자인데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 이래서 분위기 좋은 식당을 가야된다고 하는 것 같다. 아무튼 이렇게 하룻동안 푹 쉬고 이제 내일은 더블린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마지막날에는 초콜릿 구매하고 공항으로 일찍 가서 출국을 준비할 생각이다. 그리고 이 숙소 꼭 한번 브루셀을 방문한다면 이용해보길 추천한다! (아래 할인 쿠폰 받는 법도 나와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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