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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더블린 일상 (44)
Only One Kang
드디어 2016년 11월 13일부터 시작된 아일랜드 더블린 어학연수가 2017년 5월 29일로 끝이 났습니다. 길다면 길고 짫다면 짫은 이 기간동안에 어느정도의 금액을 사용했는지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블로그에 매달 상세 생활비 요약정보가 정리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이 글 마지막 쪽에 정리해드린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그럼, 이제 총 생활비 결산을 한번 해볼까요?위의 보이는 표가 바로 아일랜드 어학연수 총 결산표입니다. 2인기준 총 €13428.81 (한화 약 16,786,000원) 입니다. 1인 기준 총 €6908.07 (한화 약 8,635,000원) 입니다.위의 사용금액에는 7개월간 생활비 뿐 아니라 유럽여행(런던 / 프랑스 / 네덜란드 / 벨기에 / 스페인) 및 7개월동안의..
아일랜드 생활 7개월차 생활비 내용을 요약/정리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 항목별 사용금액을 살펴 보겠습니다. 1인기준 금액으로 살펴보면 항목별로 식사(€162) / 생활용품(€30.67) / 집세(€367.5) / 쇼핑(€100) / 여행(€547) / 여행(€92)금액을 사용한 것으로 나옵니다. 마지막달이라 그런지 '여행'과 '쇼핑' 항목에 많은 돈이 사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특히 '기타'항목에서 캐나다로 보낸 택배 항목이 좀 특별한 항목이 될 것 같습니다. 총 사용 금액은 1인기준 €1299.17 (약 1,624,000원) '여행'을 제외한 총 사용 금액은 1인기준 €536 (약 940.000원) 이 사용 금액을 그래프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다음은 사용금액이 많은 거래처 Top10을 알아..
196일간의 아일랜드 생활의 마지막 날이다. 뭐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캐나다로 갈 생각을 하다보니 느낌이 새롭다기보다는 그냥 여행을 가는 느낌이 든다...한국땅은 언제쯤 밟을 수 있을까...어찌됐든 오늘의 주요일정은 짐싸고 청소하고 Windy와 마지막으로 놀아주는 것.그 중 가장 중요한 짐싸기부터 시작을 했다. 점심을 먹고부터 천천히 시작을 하는데 문제는 무게였다... Westjet의 경우 수화물 규정이 23kg 이내였기 때문에 그 무게를 맞춰야 했는데 짐이 많아서 그런지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첫번째 28인치 캐리어에 이렇게 가득 채우고 두번째 30인치 캐리어도 이렇게 가~~~득 채웠다. 3번째인 28인치 캐리어도 이렇게 가득 채웠다. 그 이외에도 20인치 1개가 더 있었는데 그것만으로는 다 ..
오늘의 가장 주된 활동 중 하나는 바로 '윈디 변기통'을 만드는 것이였다.기본적인 재료는 비료와 비료를 담을 상자. 비료는 일반Lidl에서는 팔지않고 대형Lidl에서만 팔기 때문에 항상 가던 토마스 스트릿 리들에서는 찾을 수 없었고 세인트제임스 병원 뒤쪽에 위치한 대형 리들에서 찾을 수 있었다. 그곳에서 박스도 얻어서 집으로 돌아왔다.무게는 그렇게 엄청 무겁진 않지만 10~15분 거리를 들고오니 꽤 힘들긴 했다. 그렇게 완성된 Windy의 변기통.사실 이거를 갑자기 그리고 왜 마지막날까지 이렇게 신경을 쓰냐면... 플랫메이트들이 가드닝을 하면서부터 Windy가 가드닝을 해논 그 비료를 파고 하다보니 플랫메이트들한테도 미안하고.... 그러다보니 플랫메이트들은 ,Windy가 파헤치지 못하게 방어벽을 세우다보..
오늘은 저번에 싸두었던 짐에 아직 다 못쌌던 짐까지 추가해 새로 짐을싸기로 한날.짐을 다 가져갈 수 있을까... 했는데 어찌어찌 들어가긴하더라.이미 두박스에 옷을 양껏담아 보냈는데도 불구하고도 남아있는 옷들..스페인에서 옷을 너무 많이사온거같기도하고ㅎㅎ... 아무튼 이렇게 짐정리를 끝내고 겨우겨우 무게를 맞춘뒤 신발장옆에 대기시켜뒀다.우리가 떠나기전까지 신발장 옆은 짐이 없는날이 없구나 아 저번에 스페인에서 가져온 캣그라스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있다다만 계속해서 자라 이러다간 천장까지 다을 기세라 조금 걱정이다요즘 그래서 Chicken을 줄때 다져서 같이 버무려준다. 마치 허브에 버무린 Chicken모습.. 다행히 거부하지않고 맛있게 먹어줬다하긴 새삼 Windy에게는 치킨 Is뭔들 아니겠나 싶다. 그런데 ..
오늘 낮 원래 이곳에서 알게되어 친하게 지낸 용주형과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만나기로한 날이다.이것저것 판매할 물건들을 판매하고 출발했는데 하필 더블린바이크 앞바퀴가 덜컹거려 중간에 바꿔타느라 시간소비하고결국엔 약속시간에도 늦어버렸다. 정말 오래 기다리셨을텐데 죄송하고 이게 마지막 만남인데 아쉬움이 컸다. 그래도 한국이나 캐나다에서 꼭 다시보자며 훈훈하게 헤어진뒤 (마침 서로 학교도 가깝고)아일락 쇼핑센터의 스타벅스로 향했다.6개월동안 정말 알차게 이용한 더블린바이크를 오늘 드디어 판매를하기로해스타벅스에서 노트북을 셋팅하고 기다렸다. 등록카드변경만 하면 되기때문에 얼마안걸려 거래를 다 마치고 스타벅스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려다가환전도하고 버틀러초콜렛도 살겸 스파이어쪽으로 향했다. 환전을 마치고 버틀러 초콜..
오늘은 내가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고 가장 즐겨먹던 수박!! 수박!!!!!을 아일랜드에서 맛본 날이다. 어제 장을보러 갔다가 POLONEZ에서 우리나라 수박 1/4 정도 크기를 1.4유로에 판매하길래 하나 사왔었다. 물론, 전통시장에서도 작은수박 1통에 2유로 정도였지만 잘 익지 않은 상태인거 같아서 POLONEZ에서 수박을 구매했다. 요것이 아일랜드에서 사온 수박! 모양과 맛은 한국이랑 비슷하다. 오히려 한국보다 당도가 더 높은 것 같다.그리고 어제 세일을해서 사온 소고기로 소고기 볶음과 소고기 고추장찌개를 해서 먹으니 한국에서 먹는것처럼 반찬과 국 그리고 밥이 어루어진 한식이 되었다. 이렇게 2끼를 먹었더니 정말 잠시나마 한국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그리고 오늘 플랫메이트 Florin이 고양..
오늘은 시티로 갔다. 목적은 2가지. 중고거래와 학원 졸업증명서를 받기 위해서였다. 지난주 금요일로 어학원이 끝나는 날이였다.(물론 6주 이상을 안나갔지만^^)그래서 졸업즈명서를 받기 위해서 학원으로 갔다. 그런데... 학원 리셉션에서 아무리 찾고 찾아봐도 나와 여자친구의 증명서가 보이질 않았고 담당자도 당황해서 확인을 해봐야될 것 같다고 하면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다.시간이 흐르고 매니저가 나와서 하는말은... "출석률이 60%이하이기 떄문에 졸업증명서를 발급해 줄 수 없다"라는 것이였다.으억... 60%이하면은 졸업증명서 발급이 안되는 거였어...?! 사실 이게 개인적으로는 중요한게 아니다보니 크게 신경은 안쓰고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선택한거고 여행을 다니고 즐겼기 때문에 상관하지 않는다. 괜찮다...
아무런 일정도 없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보통 일요일은 아일랜드 친구 David와 브리질 친구 Andreia를 만나는 날로 정해져 있었다.(아일랜드 친구 David가 일요일밖에 시간이 안되서...) 하지만 오늘은 따로 연락들도 없고 여행을 다니고 하느라 만나지 못하다 보니 약속이 아무것도 없는 무의미한 날이 되었다.아침에 일어나서 무얼 먹어야할까 고민하다가 지난번 스페인에서 사온 하몽이 생각났다. 너무 욕심부려서 사와서 한개는 팔고 남은 한개로 샌드위치를 해서 먹기로 했다.하지만 남아있는 빵이라고는 팬케이크뿐... 아쉬운데로 팬케이크로 하몽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이게 오늘의 재료인 팬케이크와 하몽이다. 이렇게 팬케이크에 하몽을 둠뿍 넣어서 샌드위치 형태로 먹었다. 하지만 확실히 하몽..
새벽부터 잠을 설친 하루... 아침에 일어나서 할께 없고 날씨는 맑고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이불과 이불커버를 빨기로 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건조대가 고장이 나서 잘 안마르길래 한번도 사용안해본 뒷마당 빨랫줄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날씨도 맑고 햇살도 쨍쨍해서 오늘중으로 마를 것 같아 간단하게 빨랫줄을 닦고 빨래를 널어놨다.하지만... 아일랜드는 밖에다 빨래를 널어놓는것을 그냥두지 않았다 이렇게 비가 왕창 내렸다... 급하게 이불과 이불커버를 들고 와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발견한 방법 의자에 이렇게 걸어서 펼쳐놓는 방법.하지만 이방법은 오늘은 커녕 주말내내 말려도 마르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고안해낸 다른 방법은 생각해냈다. 바로 이형태, 빨래 건조대에 이불과 이불커버를 놓고 건조대 사이에 라디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