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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2016~2017) 아일랜드여행 (4)
Only One Kang
오늘 여행이야기를 펼치기 전에 우리 귀여운 Windy 사진 한장 투척! 갑자기 사라져서 이리저리 찾아다녔는데 저 좁은 창들에 올라가서 앉아있다 ㅎㅎ그럼 본격적으로 이번 여행지인 기네스호수 여행 포스팅을 시작해야겠다.원래 우리의 목적지는 두군데였다. 첫번째는 검은색의 호수로 유명해진 '기네스호수' 그리고 그 근처에 있는 'PowerCourt 폭포'를 가는 것이였다. 그렇게 날씨 좋은 주말 David의 차를 타고 이동! 하다가 PowerScourt Garden이 있길래 한번 가자고 해서 그쪽으로 이동했다. PowerScourt Garden에 있는 상점 PowerScourt Garden의 입구다.그리고 입구앞에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었다. 단거를 좋아하는 우리가 이 가게를 놓칠리가 없었다. 요건 Large P..
타이완 2명과 한국인 2명 그리고 나. 이렇게 5명이 1박2일간 차를 렌트해서 아일랜드 횡단여행을 떠났다. 일정은 위에 보이는 것처럼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돌아보기로 했다.브레이(Bray) > 위클로우(Wicklow) > 워터포트(Waterford) > 코크(Cork) > 킬라니(Killaney) > 골웨이(Galway)이렇게 아일랜드 동쪽을 시작으로 남쪽 서쪽을 돌아 다시 더블린으로 돌아오는 아일랜드 횡단여행을 계획했다. 차를 빌려서 이동을 했다. 나는 인간 네비게이션이 되었고 거기에 영상까지 추가로 찍었다. 사실 요즘 일상생활을 영상으로 담고 있어서 곧 유투브를 통해서 이 여행을 비롯한 아일랜드 생활기를 영상으로 볼수 있게 될 예정이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곧! 가능할 것 같다.더블린을 지나 첫..
오늘은 아일랜드에 온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이날 여행을 하려고 한건 아니지만 누군가가 축하라도 해주는 듯 어쩌다보니 David의 휴일과 겹쳐서 어쩌다보니 100일 기념 여행을 가게 되었다. David는 우리에게 추천해줄 여행지를 찾아왔다. 그곳은 바로 Dalkey라는 해변가였다. 보통 브레이를 많이 추천하지만 David는 Dalkey를 추천해줬다. 그리고 학원이 끝난 뒤 우리는 Andreia의 학원인 IH에서 만나 같이 이동을 했다. 차를 주차하고 보니 오르막 길이 있었다. 우린 거길 올라가야 했다. 날씨는 흐릿흐릿 ㅠㅠ 이러다 해변못보는건 아닌가 엄청 걱정했다. 그리고 한 3분정도 걷자 입구가 나왔다. 누가봐도 입구인 익곳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산길이 나왔다. 숲과 같은 산길... 난 ..
오늘은 반 친구들과 호스여행을 가기로 한날! 그러나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20분이나 늦었다...추운데 밖에서 기다려준 친구들한테 미안하다 전하고 TESCO에 들려 간단한 빵을 사서 호스행 버스를 기다렸다.더블린 시티에서는 Spire 근처에서 31번을 타면 바로 호스로 갈 수 있다.다른 사람들은 다트를 많이 이용하지만 우린 학생들이고 버스를 많이 탔기 때문에 추가 비용 없이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버스오기 직전 다함께 출발 인증 샷! 원래 6명 예정이였는데당일날 아침 사람이 급 많아져서 9명이 함께 가게 되었다.버스의 앞쪽 자리를 다 잡은 우리들... 가장 에너지 넘치는 Tainara 덕에 약간 민망하면서도 즐겁게 갈 수 있었다.가면서 발견한 묘지? 같은데 굉장히 괜찮았다.30분 정도를 달리니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