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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어학연수] D+195 마지막 빨래 / 고양이 Windy 변기통 만들기 본문
오늘의 가장 주된 활동 중 하나는 바로 '윈디 변기통'을 만드는 것이였다.
기본적인 재료는 비료와 비료를 담을 상자.
비료는 일반Lidl에서는 팔지않고 대형Lidl에서만 팔기 때문에 항상 가던 토마스 스트릿 리들에서는 찾을 수 없었고 세인트제임스 병원 뒤쪽에 위치한 대형 리들에서 찾을 수 있었다. 그곳에서 박스도 얻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무게는 그렇게 엄청 무겁진 않지만 10~15분 거리를 들고오니 꽤 힘들긴 했다.
그렇게 완성된 Windy의 변기통.
사실 이거를 갑자기 그리고 왜 마지막날까지 이렇게 신경을 쓰냐면... 플랫메이트들이 가드닝을 하면서부터 Windy가 가드닝을 해논 그 비료를 파고 하다보니 플랫메이트들한테도 미안하고.... 그러다보니 플랫메이트들은 ,Windy가 파헤치지 못하게 방어벽을 세우다보니 Windy가 대변을 볼 곳을 찾지 못하고 계속 야옹 야옹~ 하면서 울길래... 너무나도 안쓰러워서 만들게 되었다.
아직 사용하는건 보지 못했지만 빨리 사용하는걸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두번째 주요일정은 마지막 빨래를 해야하는 것이였다. 공용세탁실을 쓰다보니 주말에는 정말 항상 세탁기가 부족하다...
그래서 새벽이 되서야 빨래를 돌리기 시작했는데 새벽에 돌리는 사람들도 있어서 건조기까지 다 사용하는데 새벽 4시 30분이되서야 끝이났다.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그래도 졸리다.... 하...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컨디션 완전 망했다 ㅠㅠ
그렇게 빨래를 다 개고 자려는데....
Windy녀석이 일어나서 밥달라고 하길래 밥을 챙겨줬다. 그렇게 정리하고 나니 이제 곧 새벽 5시다...
마지막 날 아침이 되서야 잠이 드네... 오늘은 월요일 새벽에 공항으로 이동할꺼라 짐 다 싸고 휴식도 취하고 낮잠도 자야되는데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얼른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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