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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비자 버스 (2)
Only One Kang
산안토니오의 마지막 날이자 이비자 섬에서의 마지막 날. 정말 휴양느낌, 힐링느낌나는 여행은 이비자 섬인데 벌써 끝이라니 너무나도 아쉽다... 그래도 남은 시간동안 조금이라도 더 둘러보기 위해서 오늘은 서쪽 해변을 한번 둘러보기로 했다.숙소에서는 걸어서 3~5분정도면 바로 서쪽 해안가에 도착한다. 짐은 호텔에 맡기고 바로 출발! 얼마 걷지 않았는데 정말 해변가가 벌써 눈에 들어온다. 음... 말이 필요없다. 그냥 아름답다 해변가 앞쪽에 위치한 MAMBO카페. 어제 일몰을 이곳에서 봤으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았겠지만... 해안가로 내려가서 좀더 가까이서 구경을 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햇살아래 있으니 정말 이렇게 평화로울 수가 없었다. 이렇게 맑은 바닷가..
어제 블로그를 쓰고 스타크래프트 한판을 하다가 잠을 설치다가 새벽 3시쯤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나도모르게 5시10분쯤에 눈이 떠졌다. 힘들어도 일출을 보라고 몸이 반사적으로 반응을 한걸까?라고 생각해서 일출시간을 확인하는데 6시 30분... 한시간이나 더 남아서 그냥 나는 다시 자기로 했다.그러다가 다시 깬 시간은 6시10분 그러다 다시 잠이들었고 6시 20분에 다시 잠에서 깨어 이제 일출보러 가야지~~~~하다가 잠이 들었고 일어난 시각은 6시 50분. 급하게 맨발로 발코니로 뛰어나가 사진을 찍었다. 이미 하늘을 밝다. 살짝 어두운 끼가 있는 밝음... 구름도 많이 껴있어서 해가 잘 안보였을 것 같다. 이비자의 아침이 찾아왔다. 저 멀리 살짝 선홍빛이 비치고 있다. 어쨌든 일출을 아니지만 이비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