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7 남기철님의 강연

새해 첫번째 YIS의 활동은 연합동아리 런치킨과 함께 남기철님의 강연을 듣는것이였습니다.

(남기철님의 대한 기사주소)
http://ki.tols.kr/bbs/board.php?bo_table=press&wr_id=1

남기철님은 초등학교때부터 웹에 관심을 가지셨고 중학교때 창업을 하셨고 현재는 연예기획사 대표님과 동시에 웹관련회사의
 
대표님으로 계십니다.

강연이라길래 솔직히 '좀 졸리고 지루하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남기철님의 강연은 매우 재미있었고 관심사가 같아서 그런지 굉장히 집중하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남기철님이 부럽기도 했지만 오히려 자극을 받게되었습니다. 이분은 초등학교때부터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에 최선을

다했는데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있는지 정말 한심스러웠습니다.

남기철님은 자신이 초등학교시절에 컴퓨터에 왜 관심을 가졌는지와 중학교때 혼자 한달간 밤새가면서 프로그래밍공부를

한 얘기, 사업자등록을 안하고 사이트를 운영하다가 사업자등록을 하라고 전화와서 하러 갔더니 너무 어린 남기철님을 보고

부모님을 모시고 오라고 했다는 에피소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입학시절 인문계와 전문계 중 어느곳을

택할지 고민한 내용과 꿈을위해 전문계를 택했고, 그곳에서도 꾸준히 활동한 내용들과 여러가지 역경들을 얘기해주셨습니다.

인생에 도움되는 여러 말씀들을 해주셨고, 자신이 하고싶은 분야에서 끝까지 노력한다면 꼭 성공할것이라는 것또한 각인시켜

주셨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고 어떠한 장애물이 있더라고 꿈을 향해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희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남기철 대표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저를 아니 YIS와 런치킨을 항상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YIS와 런치킨 그리고 남기철 대표님 (파란색 가디건 입으신 분이 남기철 대표님이십니다)

YIS와 남기철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