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어학연수] #8. 해외여행계획 (광저우/런던)

#8. 해외여행계획 (광저우/런던)

아일랜드 어학연수 여덣번째 포스팅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 것 같습니다.

실습하고 이것저것 많은 일들을 처리하다보니 포스팅이 많이 늦어졌네요 ㅠㅠ

1주일에 1개씩은 쓴다는 생각으로 자주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은 해외여행계획과 관련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최종 목적지로 향하는 비행기가 어떤 국가를 경유하게 될 경우, 그 국가에 스탑오버한다고 하죠?

그렇다면 그 나라에서 관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니

관광할 수 있는 여유과 조건이 된다면 당연히 그 나라의 유명한 음식과 관광지를 둘러봐야겠죠?

저 역시 광저우(1박) > 런던(3박) > 더블린의 비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광저우와 런던의 여행계획을 짰습니다.

사실, 런던은 이왕 가는김에 여행을 더 하고 싶어서 비행기를 예정보다 하루 더 늦춰서 3일 머무르는 일정으로 결정했습니다.

광저우 숙소는 항공사에서 제공을 해주고,

런던에서 이용할 숙소는 에어비앤비 어플을 통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숙소를 예약할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전에 에어비앤비 관련한 소개 및 쿠폰코드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 드릴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숙소/숙박 할인] 에어비앤비로 할인쿠폰 및 숙박예약하기 ☜ 링크

광저우 숙소는 항공사에서 제공을 해주고,

런던에서 이용할 숙소는 에어비앤비 어플을 통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숙소를 예약할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전에 에어비앤비 관련한 소개 및 쿠폰코드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 드릴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광저우 여행

먼저, 광저우의 경우는 도착 후 다음날 오전에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로 연결이 된느 일정이였습니다.

그래서 항공사에서 무료로 호텔을 제공해주었고, 이로 인해 추가적인 숙소비용은 들지 않았습니다.

광저우는 숙소 도착 후 별로 긴 시간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숙소 도착하면 4~5시정도)

길거리 음식과 쇼핑거리로 유명한 '베이징루'와 대표건축물인 '광저우타워'를 들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베이징루는 우리나라의 명동과 같은 곳이였기 때문에 시간이 애매할 경우에는

광저우타워를 과감히 포기하고 베이징루에서 보다 많은 것들을 먹고 보는 일정으로 계획했습니다.

2. 런던 여행

유럽의 대표 국가 영국! 영국에서도 가장 유명한 런던에 가는 만큼

보다 완벽한 여행을 하고 싶어서 비행기를 하루 미뤄 3박4일 일정으로 계획을 짰습니다.

(1일차) 세인트 폴 대성당 ☞ 런던브릿지 ☞ 타워브릿지 ☞ 런던탑

먼저, 1일차에는 공항은 2시 도착이지만 입국심사 받고 숙소 도착하면 저녁이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숙소 주변에 있는 관광지를 둘러 볼 계획입니다.

세인트 폴 대성당을 지하철 혹은 버스로 이동한 뒤 런던브릿지를 지나 타워브릿지 그리고 런던타워까지

걸어서 런던의 관광지와 야경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숙소까지 걸어오면은 숙소 주변과 템즈강 주변 그리고 가장 유명한 타워브릿지의 야경까지도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름 만족스러운 1일차 계획이라 생각됩니다.

(2일차) 웨스트민스터사원 ☞ 버킹엄궁전 ☞ 트라팔가광장 ☞ 내셔널갤러리 ☞ 코번트가든 ☞ 대영박물관 ☞ 빅벤 ☞ 런던아이

2일차는 가장 빠듯하면서도 가장 빠쁘게 움직여야 하는 날입니다. 대부분의 유명 관광지를 다 둘러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입장료 10파운드가 들며 2일차 나머지 관광지는 추가적인 입장료가 들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관광이 가능합니다.

버킹엄궁전에서는 오전 11시경에 군사들의 행군을  볼 수 있다해서 일부러 시간을 맞췄습니다. 

시간이 애매할 경우 내셔널 갤러리는 과감히 빼버릴 생각이구요

점심은 많은 상가들과 맛집이 위치해 있다는 코번트가든에서 먹을 생각입니다.

저녁은 야경이 아름다운 빅벤근처에서 먹을 생각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시작으로 버킹엄궁전,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갤러리, 코번트가든, 대영박물관을 둘러보고 어두워 지면 빅벤, 런던아이를 둘러보며 런던의 야경을 바라보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자 합니다.

(3일차) 해리포터박물관 > 셜록홈즈박물관 > 자유시간

3일차는 관광지 수는 적지만 가장 임팩트 있고 기대되는 날입니다.

바로! 해리포터 박물관과 셜록홈즈 박물관에 들리는 날입니다. 해리포터박물관은 좀 멀리 위치해 있기때문에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갑니다.

입장료 1인기준 35파운드 그리고 지하철역에서 박물관까지 이동하는 왕복셔틀비용이 2.5파운드 또 박물관버스가 있는 Watford 역까지 가는 비용이 또 들어갑니다.

그래도 해리포터박물관은 여기서만 만나볼 수 있으니 이번기회에 가봐야겠죠?

티몬에서 현재 92,000원에 빅토리아역에서 출발하는 왕복버스+해리포터박물관입장티켓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빅토리아역 인근 숙소가 아닌이상 거기까지 가는 시간이며 드는 비용을 생각해 봤을때 전혀 좋은 딜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이미지와 링크는 첨부해드릴테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링크 바로가기

그리고 셜록홈즈 박물관은 입장료가 15파운드며 또 들어가려면 꽤 긴 줄을 서서 대기해야된다고 하네요.

저는 해리포터박물관에 들렸다가 만약 줄이 너무 길고 입장시간이 마감될 경우에는 박물관 옆쪽에 있는 공원을 둘러볼 생각입니다. 

이렇게 1~3일동안의 런던 여행을 잡았습니다.

아래 지도에 1일~3일차의 관광지 위치를 표시해 놨습니다.

보시면은 주요 관광지들이 몰려있다는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2일차 관광지는 길어야 2~30분 거리다 보니 그냥 걸어서 다닐 생각입니다.

버스나 지하철 교통정보 및 길찾기는 구글맵을 이용하시면 보다 편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어학연수를 가면서 비행기 스탑오버를 잘 활용하셔서 

평소 원하던 국가 혹은 머무르게 될 국가의 여행계획을 세워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이상으로 #8. 해외여행계획 (광저우/런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내용 보고 맘에 드셨으면 ♥한번 눌러주세요~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궁금하신 점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할께요~

다음 포스팅 주제 : 유럽 유심(쓰리유심) 저렴하게 구입하기!
(포스팅의 주제는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TO BE CONTINUE...

페이스북 페이지 [캉캉 해외표류기]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주소] https://www.facebook.com/onlyonekangkang

많은 분들과 보다 편하게 소통하기 위해 만든 페이스북 페이지입니다. 질문사항이나 기타 문의를 이곳으로 해주시면 보다 빠른 답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좋아요와 많은 공유, 친구들에게 소문 많이 내주세요^^)

#여행계획 #여행 #해외여행 #광저우여행 #베이징루 #광저우타워 #광저우 #런던 #런던여행 #유럽 #유럽여행 #세인트폴대성당 #버로우마켓 #런던타워 

#런던브릿지 #웨스트민스터사원 #버킹엄궁전 #트라팔가광장 #내셔널갤러리 #코번트가든 #대영박물관 #빅벤 #런던아이 #해리포터박물관 

#셜록홈즈박물관 #런던 관광지 #히드로공항 #스탑오버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