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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부평고등학교] SAGE

학기중 발명품 대회 (금상, 은상)

Domain93 2012. 2. 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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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품 경진대회

 

● 활동 일시 : 2009년 11월 ~ 2010년 5월

● 활동 내용

Ⅰ. 제 작 동 기

주말에 엄마께서 밥을 지으실 때, 잡곡들을 섞어 넣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한 통에 한 종류의 잡곡이 들어있으니, 보관하기도 불편하고 뚜껑을 열고 닫는 것도 너무 번거롭네. 한 번에 섞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때 문득 "여러 개의 상자를 붙인 다음에 각각의 상자에 잡곡을 넣어서 보관하고, 필요한 잡곡들을 필요한 만큼 나올 수 있게 연결시키면 쉽게 섞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불기 시작한 웰빙(Well-Being) 열풍은 이미 한 순간의 열풍을 넘어서 현대인의 생활의 일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한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인해, 흰 쌀밥만을 먹는 것보다는 다양한 잡곡을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점차 잡곡류에 대한 소비도 늘고 있으며, 따라서 각 가정에서 다양한 잡곡을 취식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집에서 잡곡류를 보관할 때는 하나의 보관함에 한 종류의 곡물을 담아서 보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개의 잡곡을 섞을 때마다 보관함을 열고 잡곡을 꺼낸 다음 다시 보관함을 닫은 후 다른 종류의 잡곡도 같은 방법을 반복하여 섞는 번거로운 과정을 반복합니다.

따라서 여러 개의 통에 다양한 잡곡을 보관하다가 그것을 한꺼번에 섞게 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면, 위에서 이야기한 번거로운 과정을 되풀이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는 가사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하는 현대 주부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Ⅱ. 작 품 내 용

< 설명 >

쌀통에는 약 10kg의 쌀을 담을 수 있고, 잡곡보관함에는 각 보관함 마다 3~5kg의 잡곡을 담아둘 수 있다. 쌀통을 비롯한 ①번부터 ⑤번 보관함의 아랫 부분에는 동그란 문이 만들어져 있다. 각각의 보관함은 관을 통해 하나의 배출구에 연결되어 있으며, 각 보관함에 달린 작동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려 곡물이 쏟아져 나온다. 그 후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문이 닫히고, 곡물 배출은 멈춘다. 일정 시간 동안 일정량의 곡물이 나오게 하여(예를 들어, 1초에 100g) 적당량을 꺼낼 수 있게 하고, 버튼 작동 후 몇 초가 지났는지를 스크린을 통해 알려 준다. 또, 각 보관함은 잡곡의 저장기간을 늘리기 위해서 시중의 쌀통에서 사용되고 있는 통풍 시스템을 적용한다.

Ⅲ. 활 용 방 법

<쌀통>

1. 쌀통에 쌀을 넣어둔다.

 

2. 쌀통의 작동 버튼을 눌러서 쌀이 배출되게 한다.

3. 일정시간이 지나 원하는 만큼 쌀이 나오면 버튼을 한 번 더 눌러 배출을 멈추게 한 다.

 

<잡곡통>

1. ①~⑤에 자신이 원하는 잡곡류를 넣어둔다.

(잡곡류를 넣을 때에는 상자 뚜껑을 열고 상자 안에 넣으면 된다.)

 

2. 원하는 잡곡이 저장되어 있는 상자의 작동 버튼을 눌러서 각 잡곡이 배출되게 한다.

(5개의 상자는 독립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3. 일정시간이 지나 원하는 만큼 잡곡이 나오면 버튼을 한 번 더 눌러 배출을 멈추게 한 다.

 

Ⅳ. 유 사 작 품

 

 

 

● 활동 일시 : 2011년 3월

● 활동 내용

 

 

 

 

● 느낀점

과학 발명품 대회에 참가하면서 생활에서 불편한 점들을 찾아보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물건이 없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호기심과 탐구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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