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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캐나다 주별 최저시급 분석 & 해외 주요 국가 최저시급 분석 본문
[캐나다 워홀] 캐나다 주별 최저시급 분석 & 주요 국가 최저시급 분석
캐나다 주별 최저시급 비교
보시는 봐야같이 최저시급은 토론토/오타와(온타리오주)가 가장 높게 나옵니다.
하지만 세금이 가장 비싸기 때문에 실소득 최저시급을 따져봤을 때 가장 높은 곳은 캘거리(알버타주)입니다.
그리고 날씨로 봤을 때는 벤쿠버가 가장 살기 좋으면 캘거리가 겨울에 -20도까지 육박하기 때문에 가장 살기 힘든곳입니다.
이 금액을 일급/주급/월급 으로 나누고 저축가능액(6개월/1년 저축)을 산정해봤습니다.
부가적인 금액은 1달 생활비(집세/생활비/식비/여가비용 등)을 포함한 금액으로 임의 산정한 금액입니다.
확실히 시급차이가 적다하더라도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정말 큰 돈이 된다는 사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날씨를 고려한다면 벤쿠버 > 토론토 > 캘거리 순이지만
시급을 따진다면 캘거리 > 토론토 > 벤쿠버 순입니다.
여러분은 여러가지 면을 고려하여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벤쿠버와 캘거리를 고려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캘거리로 갈 예정입니다^^
주요 국가별 최저시급 비교
캐나다 / 뉴질랜드 / 호주 / 아일랜드 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뉴질랜드와 호주의 경우에는 세금이 얼마인지를 몰라 10%(임의값)으로 잡았습니다.
확실히 비교불가한 호주의 최저시급... 작성을 하면서도 진짜 저곳으로 가고싶은 마음이 많이 생겼습니다.
캐나다는 시급면에서는 다른나라에 대해 비교가 안됩니다. 그러면 각각 국가의 장단점을 나눠보겠습니다.
캐나다 - 안전하고 일을 구하기 수월하고 살기좋은 나라로 유명하다. / 최저시급이 가장 낮다.(비교국가 기준)
뉴질랜드 - 평화롭고 자연경관이 좋고 적응만 한다면 살기 좋다. / 일자리수가 적고 적응이 좀 어렵다.
호주 - 최저시급이 가장 높다. / 인종차별이 심하고 영어를 못할 경우 농장과 같은 잡일을 해야하며, 최저임금을 받기도 힘들다.
아일랜드 - 유럽여행을 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물가가 굉장히 싸다. 어학비용도 저렴하다. 학생비자로도 일을 할 수 있다. / 일자리구하기가 힘들고 어린애들이 개념이 없다.
이정도가 각나라의 주요 장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는 아직 살아보지 못해 확정지을 순 없지만
아일랜드(더블린)의 경우는 정말 살기도 좋고 다 좋은데 어린애들이 정말 또라이라 시비도 많이 걸고 개념없는 행동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고 법이 너무 어린애들 편이기 때문에 때리거나 보복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고요... 결코 미래가 밝은 나라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각 국가별 장단점은 다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워킹을 생각하실때에는
자신의 목적과 이상향에 따라서 여러가지 부분을 판단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아일랜드 생활과 관련된 부분은 지속적으로 하루하루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워킹 혹은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해외보험, 저가항공권 구매, 필요물품, 생활비 산정 등) 포스팅도
많이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시고 많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선에서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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