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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양이 놀아주기 (3)
Only One Kang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아일랜드의 아침은 너무나도 맑았다.그러나 잠시 뒤... 미친듯이 비가 내렸다. 근데 하필 그때 Windy는 응아를 하러 뒷마당으로 간 상태... 급한마음에 우산을 들고 나갔더니 Windy는 차 밑에 숨어있었다. 불러도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오질 않았고 그렇게 왔다갔다를 3번을 한 끝에 결국 문만 열어두고 방으로 돌아왔다.그러다 어느순간 Windy가 스스로 집으로 들어와서 훔뻑 젖은채 들어와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준 뒤 놀아주기 시작했다.근데 오늘따라 Windy는 노는걸 귀찮아했다. 평상시에도 그닥 즐기지는 않았지만 오늘은 뭔가 완전 게을러 보였다. 아니면 나랑 놀기 싫은건가?? 며칠전 방울달린 공을 사다줬는데 가끔 거실에서 그걸가지고 노는 소리가 들린다. 근데 내가 그걸로 놀아주면 ..
학원이 끝난 뒤 갑자기 삼겹살이 땡겨서 POLONEZ로 향했다. 그곳에서 삼겹살 500g(4덩어리)를 구매했다.(가격은 500g에 2.6유로). 지난번에 사왔던 삼겹살은 아꼈다가 상해버렸기 때문에 오늘은 바로 가서 삼겹살을 이용한 요리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POLONEZ를 나오자마자 갑자기 예고도 없던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도저히 갈 수 없을 정도의 많은 비가 내렸다. 저멀리 하늘을 보니 다행히 맑아지고 있었기 떄문에 잠시 PENNYS에 들려서 옷을 구경하다 가기로 했다.한 20여분이 지났을까? 밖으로 나오니 날씨는 맑아져 있었다. 이게 바로 아일랜드의 날씨. 맑았다 흐렸다 맑았다 비왔다. 크레이지다 ㅎㅎ 하지만 비를 맞아도 찝찝하지 않고 잘 건조되기 때문에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다행히 날씨가 맑..
학교를 마친 뒤 Boots에 들려서 몇가지 물품들을 산 뒤 집으로 왔다. 어제 해놓은 된장국을 오늘까지는 다 먹어야 될 것 같아서 어제 해논 밥과 함꼐 된장국을 모두 클리어 했다. 애매하게 국물이 많이 남아서 국물을 왕창해서 먹었다.그리고 2시간이나 지났나? 빨래를 하기위해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계속 배가고픈걸 느꼈다... 참지 못하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선택한 것은 KOKA라면. 지난번에 해외에서 현지라면은 꼭 먹어봐야겠다고 사둔 KOKA라면이 생각났다. 그래서 바로 끓이기 시작! 이게 지난번에 사온 KOKA(CURRY) 라면이다. 커리맛 라면인데 너무 배고파서 정신없이 먹느라 완성된 걸 못찍었다... 그냥 우리나라 라면보다는 일본라면에 더 가까운 것 같다. 매운맛하나없이 짠 맛이 강하게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