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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떡치즈 (2)
Only One Kang
오늘은 Andreia와 David가 집으로 초대를 한 날이다. 심지어 집까지 픽업까지 해주러 왔다. 그런데 소통이 잘못되서 3시 45분을 4시 15분으로 알아듣는 멍청한 실수덕에 David가 20분 정도를 우리집에서 기다리게 됐다... 미안 David...그렇게 집에 도착하자 기본 세팅이 다 되어있었다. 콜라와 밥 그리고 메인메뉴인 브라질 스튜 음식. 정확한 명칭은 뭔지 까먹었고 Andreia도 여기서 모든 재료를 구할 수 없어서 야매로 만들었다고 한 스튜가 준비되어있었다. 이렇게 그릇들과 음료들이 세팅되어 있었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김은 내가 가져간 선물^^ Andreia가 김을 엄청 좋아해서 이번에 2봉지 갔다줬다. 이게 바로 브라질식 스튜? 스튜는 아니지만 스튜같아보여서 스튜라고 기억하고 있다. ..
여행을 갔다온 뒤 맞는 첫 주말이다. 오늘은 뭘 할까 생각하다가 문득 캐나다에 가는날이 3개월정도가 남았다는 생각에 문득 짐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여유로움이 생기니깐 이런 생각이 드는것 같다.그래서 캐리어를 꺼냈다. 이렇게 가득 채워진 캐리어가 있다. 이게 캐나다에 보낼 것 들이다. 여기에 몇개가 더 있긴 하지만^^ 이 짐들은 캐나다에 있는 친구한테 보낼 예정이라 한국에서 받은 6호 박스에 옮겨 담았다. 이렇게 캐리어를 텅텅 비웠다. 그리고 6호 상자는 저 많은 짐을 담고도 조금 공간이 남았다. 정말 공간 활용이 최고다. 그리고 이 캐리어에는 28인치 캐리어에 20인치 캐리어만 넣어놨다. 그리고 짐싸고 있는데 이놈의 Windy는 자꾸 주위를 맴도면서 야옹야옹 거린다. 이게 뭐하는건가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