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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One Kang
이날의 단기방 이사하는날! 이사는 마쳤지만 기분은 썩 좋지가 않다...생활비+방세를 넣었던 여권지갑을 아주 짫은 사이에 소매치기 당한 것이다. 자물쇠까지 채우고 가방 안쪽주머니에 넣어놨지만 소매치기 전문가들에게는 아무런 보호막도 통하질 않았다... (소매치기 진심 잡아서 무지막지하게 때려주고 싶다.) 뭐 어찌됐든 어제는 카드 정지하고 너무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블로그를 정리하게 됐다.아침부터 어떤일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정리해야겠다.홈스테이의 마지막 밥이자 마지막 Irish Breakfast.오늘은 양도 많고 해쉬브라운에 치즈와 계란 그리고 버섯까지 해서 주셨다.너무 착하고 고마우 우리 홈맘 ^^ 어제 잠을 자버려서 짐 싸는걸 마무리 못해서 밥먹고 짐싸고 하는 오후 2시였다...다락방에서 짐을 내려놓고 인..
해외생활/IRELAND LIFE(DUBLIN)
2016. 12. 5. 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