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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일랜드 떡국 (2)
Only One Kang
학원이 끝나자마자 바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 이유는 빨래를 하기 위해서. 장기방에서는 공용세탁실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곳에 3주전쯤부터인가 누군가가 대량으로 옷을 갖다 놓고서 세탁기 2대와 건조대 2대를 게속 사용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너무 늦은 시간에 가게 되면 세탁실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 집세 받으러 올 때 랜드로더한테 요구할 생각이다. 금액도 꽤 많이 내고 있는데 이렇게 사용할때마다 번거롭고 불편하면 너무 불공평한것 같다.아무튼 무사히 빨래를 마치고 뭐할까 하다가 문득 여행계획이 떠올랐다. 이곳에 머무르면서 가기로 한곳은 아이슬란드(미정) / 프라하 / 스페인 / 그리스 이 국가들이다. 그 중 프라하는 단기로 갔다오기에 적합할 것 같아서 기회를 보고 ..
드디어 이 집에 머무를 수 있는 날도 하루 남았다... 정도 많이 들었는데 뭔가 아쉽기도 하면서 이제 이사를 안가도되는 장기방에 갈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기쁘다. 간단하게 일어나서 토스트를 해먹었다. 오늘은 토마토소스에 치즈를 얹어 먹었다. 그리고 짐 싸기 전에 오늘의 메인요리인 떡꾹을 만들었다!! 처음에 뭔가 밋밋한 맛이였는데 다행히 다 끊이고 나니 맛은 괜찮았다. 이렇게 점심을 먹고나서 캐나다 갈 항공권 한번 찾아본다음 바로 짐싸기 시작... 이제는 짐싼는게 아무렇지도 않다... 다만 항상 느끼는거는 가방은 늘어나도 공간은 항상 부족하다는 점... 캐나다로 대 이동할때가 벌써부터 걱정이다... 한 2~3시간정도 짐을 싸고 나니 대충 다 쌀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남은건 침대커버, 베개커버, 이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