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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어학연수] D+47 떡꾹 & 더블린 장기방 이사 짐 싸기 본문

해외생활/IRELAND LIFE(DUBLIN)

[아일랜드 어학연수] D+47 떡꾹 & 더블린 장기방 이사 짐 싸기

Domain93 2016. 12. 30.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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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 집에 머무를 수 있는 날도 하루 남았다...
정도 많이 들었는데 뭔가 아쉽기도 하면서
이제 이사를 안가도되는 장기방에 갈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기쁘다.


간단하게 일어나서 토스트를 해먹었다. 오늘은 토마토소스에 치즈를 얹어 먹었다.


그리고 짐 싸기 전에 오늘의 메인요리인 떡꾹을 만들었다!!

처음에 뭔가 밋밋한 맛이였는데 다행히 다 끊이고 나니 맛은 괜찮았다.


이렇게 점심을 먹고나서 캐나다 갈 항공권 한번 찾아본다음 바로 짐싸기 시작...
이제는 짐싼는게 아무렇지도 않다...
다만 항상 느끼는거는 가방은 늘어나도 공간은 항상 부족하다는 점...
캐나다로 대 이동할때가 벌써부터 걱정이다...


한 2~3시간정도 짐을 싸고 나니 대충 다 쌀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남은건 침대커버, 베개커버, 이불, 세면도구, 오늘 빨래한 옷들 등등
내일 캐리어 28인치를 하나 구입할 예정이라서 그곳에다가 넣어서 마무리하면 될꺼 같다.


짐을 싸고 나오니 7시정도였고 아까 해둔 떡국과 밥으로 저녁을 간단하게 먹었다.
그리고 이제 휴식을 좀 취하다가 블로그 관리하거나 앞으로 일정 체크좀 해야겠다.


내일은 아침에 일어나서 저 싸놓은 짐을 시티나가면서 1차적으로 갔다 놓고
나머지는 저녁식사를 이 곳에서 마친 후 구매하는 캐리어로 나머지 짐을 싸서
가지고 가면 될 것 같다.


내일은 바쁜하루가 될 것 같으니 휴식을 좀 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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