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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One Kang
학원을 마친 뒤 Lidl에 들려 장을 봤다. 다음주까지 남은 생활비는 8유로뿐... 하는수 없이 세일하는 감자와 토마토 등 찌개류와 샌드위치에 필요한 재료들을 산 뒤 집으로 향했다. 5유로가 들었고 이제 남은 생활비는 3유로... ㅎㅎ집에오자마자 쉬려고 침대에 누우니 Windy녀석이 밖에서 울면서 나를 불렀다. 아침에 학원갈때 내보냈는데 어떻게 내가 온걸 알았는지 창문에서 야옹야옹 거리길래 집안으로 데리고 왔다. Flatmate들이 오면 항상 겁을 먹어하길래 방 책상밑에다가 Windy의 자리를 마련해줬다. 침대에 올라오려고 하다가 몇번 혼나더니 이제는 저 담요 위에서 잘 생활한다. 그리고 어느순간 저렇게 자고 있다. 코를 골면서 자길래 동영상도 찍었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ㅎㅎ 저녁으로는 어제 해논 마지막 ..
오늘은 운이 좋게 집에 있을 때 택배가 와서 택배를 바로 수령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 온 2번째이자 아마 마지막이 될 택배일 것 같다. 한국에서 활동했던 동아리에서 만난 후배가 보내 준 택배다. 고마운 녀석^^ 보내준다 보내준다 했는데 진짜로 보내줄 줄은 몰랐는데 아주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녀석인거 같다. 고맙다 민영아^^ 박스를 개봉하니 안에는 좀 텅 비어 있었다. 그 이유는 내가 6호 박스가 필요하다고 해서 6호 박스에 보냈기 때문^^ 캐나다로 옷을 보낼 때 부피가 아닌 무게로 측정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보낼려고 6호 박스를 요청했다. 고맙다 ㅎㅎ 안에 내용물은 그립고 그리웠던 한국 과장들과 사랑스러운 김!! 카레와 비빔명 고무장갑 비닐장갑 등 내가 필요하다고 했던 물품들까지 싸그리 다 보내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