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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일랜드 새해 (2)
Only One Kang
아일랜드의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어제 청소를 하느라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정말 아일랜드에서 청소를 하면서 마지막날을 보내고 새해를 맞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그래도 먹고 사는게 먼저니깐 크게 후회스럽지는 않다^^ 아일랜드의 새해는 햇볕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사실 마지막날까지 비가 오는것때문에 실망이 컸지만 또 아침일찍 해를 보니 실망스런 마음이 조금은 사라졌다.오늘은 한국에서 받은 카레가루로 카레를 해먹을 생각이다. 그래서 이사오기전 장 봤던 재료들을 이제서야 꺼냈다. 해외에서 처음 먹는 카레라 정말 기대가 된다. 어서어서 완성이 되어라... 파스타면은 삶아서 같이 먹어볼 생각으로 카레를 만들었다. 밥을 먹고 싶긴 한데 이사를 갈 예정이라 10kg 짜리 쌀포대를 뜯고 싶진 않다. 파스타면이랑 함께 ..
오늘은 2016년의 마지막 날!!! 오늘 저녁에 사실 클래스 메이트의 생일 파티에 초대 받았는데 공항근처의 클럽에서 파티를 한다고 해 가지않았다.. 왠지 다음날 아침 첫차를 타고와야할것같기도 했고 아직 이사가 마무리 안되었기 때문에 만약 집정리가 끝나면 Andria와 펍에가서 신년을 축하하자고 했다.하지만 아무래도 가지 못할것같은느낌...ㅎㅎ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주섬주섬 옷을입고 더블린바이크를이용해 리들과 딜즈 유로자이언트에 다녀왔다. 방에 필요한 걸이 같은걸 사러 다녀왔는데 역시 딜즈, 유로자이언트는 정말 저렴했다. 리들은 식료품이 저렴했는데 우리는 전날 재료를 다 사다놨기때문에 따로 구매하진 않았다. 그냥 야옹이 캔두개정도?집에 돌아와 어제저녁 망치질을 해야 마무리가 될것 같아 미뤄둔 선반의 아랫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