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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일랜드 출석률 (5)
Only One Kang
오늘 또 아일랜드의 일처리 특히 Oscars International의 일처리가 얼마나 엉터리인지를 알려주는 증거를 하나 더 발견했다. 이번 역시도 '학원 출석률'과 관련된 내용이다.먼저, 전체적인 상황을 설명을 해야할 것 같다. 이전에도 여러가지 학원과의 사건사고들이 있었다. 그와 관련된 글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아래 링크를 통해 사건사고들을 보고 나야 그 뒤에 이야기 하는 것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아일랜드 어학연수] D+122 OSCARS 어학원과의 사건사고 총 정리(3월 14일 기준) ☜링크 클릭 위의 글을 읽은 뒤라면은 출석률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를 알 것이다. 그리고 분명 여자친구와 나의 출석률은 '똑같다'라고 말을 했고 내 출석률이 맞고 여자친구의 출석률이 잘못됐..
어제 두번째 런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오늘은 더블린 어학연수의 "출석률과 여행"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수많은 아일랜드 및 더블린의 어학연수생들은 출석률과 여행은 떼놓을래야 떼놓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안다. 물론 워홀러들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학생비자의 경우 출석률이 저조할 경우 학원에서 지속적으로 경고를 하고 60%이하로 내려갈 경우 이민국으로 출석률이 넘어가서 여행을 갈 경우 비자를 만료시켜버리는 경우도 발생한다.나 또한 이 이야기를 들었고 학원의 실수로 인해 이민국으로 내 출석률이 넘어가는 사건으로 프라하 여행을 취소한 사례도 있었다.그리고 한번 넘어간 경우 출석률이 오른다 한들 한번 리스트에 올라간 이상 다시 되돌릴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비자의 경우 출석률이 ..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지 않은 하루다. 학원에서 출석률 문제로 문의를 한지 일주일이지나도 매일매일 찾아가도 아무런 답을 받을 수 없어서 오늘은 리셉션에 꼭 담당자인 Neil을 만나고 싶다고 요청을 했다. 그랬더니 오전에는 바쁘니 쉬는시간에 오란다. 그래서 쉬는시간에 갔다. 그리고나서 내 출석률에 대해 이야기하자마자 하는소리가 틀린게 없단다. 내 생각에는 체크도 안해보고 그냥 시스템상에서 확인한 후 나에게 알려주는 것 같았다. 아니 확실했다. 그 이유는 내가 확인해달라고 한 내용은 다음 세가지였다.1. 현재 25일이 빠졌다고 되어있는데 내 생각으로는 그렇게 많이 빠진것 같지 않으니 다시 체크해달라. 2.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면 같이갔고 지각을 하면 같이 했는데 결석일이 내가 10일이 많다는게 이상하다. 3..
학원을 마친 뒤 Lidl에 들려 장을 봤다. 다음주까지 남은 생활비는 8유로뿐... 하는수 없이 세일하는 감자와 토마토 등 찌개류와 샌드위치에 필요한 재료들을 산 뒤 집으로 향했다. 5유로가 들었고 이제 남은 생활비는 3유로... ㅎㅎ집에오자마자 쉬려고 침대에 누우니 Windy녀석이 밖에서 울면서 나를 불렀다. 아침에 학원갈때 내보냈는데 어떻게 내가 온걸 알았는지 창문에서 야옹야옹 거리길래 집안으로 데리고 왔다. Flatmate들이 오면 항상 겁을 먹어하길래 방 책상밑에다가 Windy의 자리를 마련해줬다. 침대에 올라오려고 하다가 몇번 혼나더니 이제는 저 담요 위에서 잘 생활한다. 그리고 어느순간 저렇게 자고 있다. 코를 골면서 자길래 동영상도 찍었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ㅎㅎ 저녁으로는 어제 해논 마지막 ..
오늘은 운이 좋게 집에 있을 때 택배가 와서 택배를 바로 수령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 온 2번째이자 아마 마지막이 될 택배일 것 같다. 한국에서 활동했던 동아리에서 만난 후배가 보내 준 택배다. 고마운 녀석^^ 보내준다 보내준다 했는데 진짜로 보내줄 줄은 몰랐는데 아주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녀석인거 같다. 고맙다 민영아^^ 박스를 개봉하니 안에는 좀 텅 비어 있었다. 그 이유는 내가 6호 박스가 필요하다고 해서 6호 박스에 보냈기 때문^^ 캐나다로 옷을 보낼 때 부피가 아닌 무게로 측정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보낼려고 6호 박스를 요청했다. 고맙다 ㅎㅎ 안에 내용물은 그립고 그리웠던 한국 과장들과 사랑스러운 김!! 카레와 비빔명 고무장갑 비닐장갑 등 내가 필요하다고 했던 물품들까지 싸그리 다 보내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