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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일랜드 카레 (5)
Only One Kang
날씨가 너무나도 좋다. 아일랜드에도 봄이 왔다.이렇게 날씨 좋은 날, 아일랜드 물가를 살펴보러 TESCO, LiDL, DealZ, EuroGiant 등 다양한 쇼핑샵들을 들렸다.쇼핑을 하기 전, 점심을 먹지 않고 나온터라 배가 고파서 일단 맥도날드에 들렸다. 오늘의 메뉴도 역시나 '더블 치즈버거' 이번에는 한개만 먹었다... 보통은 2~3개를 먹는다 ㅎㅎ정말 이곳저곳 꼼꼼히 물가들을 살피고 쇼핑도 간단히 하고 집에 돌아오니 오후 5시가 넘었다. 오전 11시 30분에 나갔으니 이동시간 제외하면 거의 5시 30분 넘도록 쇼핑을 한것이다. 그래서 오늘 사온 물품들에서 특별한 것들만 골라봤다. PENNYS에서 갑자기 먹는거 관련된 세일을 하길래 사온 것들이다. 맨 위는 스타워즈 사탕, 아래 반지모양은 보석반지와..
오늘은 학원 소개와 버스타는 것 그리고 친구들 소개 등 몇가지 영상을 추가로 찍었다. 한가지 좀 조심해야될 것은 영상에 집중하다보니 계속 카메라만 붙잡고 있는 것 같다. 너무 집착하기 보다는 소소한 것들에 대해서 찍고 평상시에는 예전처럼 지내는게 개인적으로 더 좋을 것 같다. 뭐든 적당한 것이 좋으니깐.집에 돌아와서 빨래를 돌리고 너무 배가 고파서 어제 해놓은 카레에 국수를 말아 먹었다. 밥을 올려놓긴 했지만 국수가 좀 더 빨리 완성될 것 같아서 선택한 것이 카레국수^^ 요녀석이 카레국수다. 보이는것처럼 맛도 엄청나게 맛있다.그리고 영상을 올려놓을 NAS서버 작업이 오늘 완료될 예정이였지만 초기화 등 문제가 발생해서 급하게 임시로 유플러스박스를 이용하여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게 유플러스박스를 이용해서 업..
우리반 교실. 핸드폰 사용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사진찍기 참 힘든데 다들 영상에 집중한 사이 한장 찍었다. 가끔 저렇게 영상도 보고 음악도 듣는다. 물론 배우는 주제와 관련된 것들로^^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지난번에 산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바로 민트초코아이스크림이다! 이게 1.5유로? 정도였던거 같은데 굉장히 깊은 민트향이 베서 베스킨라빈스31 민트초코칩 좋아하는 사람이면 뭔가 좋아할 것 같다. ㅎㅎ그리고 오늘 만난 새로운 야옹이~ 이름은 KING으로 정했다. 이렇게 1층 복도에서 앉았다가 드러누웠다가 아주 애교를 부린다 부려 ㅎㅎ너무나도 귀여운 녀석. 마치 해리포터에 나오는 맥고나걸 교수가 변신한 고양이와 비슷했다. 아무튼 이녀석은 일반 사료도 먹는거 같아서 집 앞쪽에 일반 사료를 나줬다. (다음날 사..
오늘은 왜이렇게 한게 없을까... 이것저것 하다가 오늘 알게 된 정보는 2017년도 아일랜드 휴일 정보이다.꽤 나름 쉬는날이 있는거 같지만 한국보다는 좀 적은거 같다. 아닌가? 어찌됐든 저 일정에 맞춰서 여행계획좀 짜봐야겠다. 내가 타겟으로 삼은날은3월 17일(금) / 4월 14일(금) / 4월 17일(월) / 5월 1일(월) 근데 3월 17일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의미있는 St Patricks Day라서 왠만하면 아일랜드에 남아있을 생각이다.그리고 집에서 뭘할까 생각하다가 어제 사온 전자레인지 박스가 눈에 띄였고, 문득 고양이집을 만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바로 작업 시작이렇게 고양이 집을 완성했고 다행히도 잘 들어가서 잘 잔다^^ 혹시 몰라 이전의 집도 옆에다 두었다. 근데 쿠션을 여기다 ..
아일랜드의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어제 청소를 하느라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정말 아일랜드에서 청소를 하면서 마지막날을 보내고 새해를 맞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그래도 먹고 사는게 먼저니깐 크게 후회스럽지는 않다^^ 아일랜드의 새해는 햇볕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사실 마지막날까지 비가 오는것때문에 실망이 컸지만 또 아침일찍 해를 보니 실망스런 마음이 조금은 사라졌다.오늘은 한국에서 받은 카레가루로 카레를 해먹을 생각이다. 그래서 이사오기전 장 봤던 재료들을 이제서야 꺼냈다. 해외에서 처음 먹는 카레라 정말 기대가 된다. 어서어서 완성이 되어라... 파스타면은 삶아서 같이 먹어볼 생각으로 카레를 만들었다. 밥을 먹고 싶긴 한데 이사를 갈 예정이라 10kg 짜리 쌀포대를 뜯고 싶진 않다. 파스타면이랑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