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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일랜드어학연수 (3)
Only One Kang
오늘은 잔고증명서 위임장을 한국으로 보내기 위해 학원을 마친 후 시티센터에 있는 우체국에 방문해야 했습니다. 여기는 단순히 우체국이 아닌 독립운동을 할 때 이용되었던 역사적인 건물입니다. 그래서 건물 주변에는 그떄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하네요 ㅠㅠ 이 사진은 우체국 내부 입구에 있던 모형입니다. 해외로 보내는 우편물은 생각보다 너무 싸더라구요. 1.7~2,5 유로 정도(크기에 따라 다름)면 한국까지 우편을 보낼 수 있어요 한국에 비하면 너무나도 착한 가격.(우리나라 우체국은 왜이렇게 비싼건지 이해가 안돼네요) 그냥 한국으로 보낼 주소만 적고 국제 우체통에 넣으면 끝! 모르시는거는 중앙에 계시는 안내원분께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봉투의 반투명한 부분에 침을 바르면 접착력이 생..
시차적응실패로 첫날 아침은 새벽에 일어났네요... 다들 주무시고 배는 고프고 일단 부엌으로 나와서 먹을것좀 찾아봤는데 역시 해외는 bread! 빵이 있죠. 토스트기와 식빵이 있어서 시리얼과 함께 급하게 아침을 차려 먹었습니다. 여기는 항상 아침이 시리얼과 토스트... 처음에는 잘 먹었는데 지나면 지날수록 질려서 그냥 잠을 더 자게 돼요 아침을 먹고서 짐정리를 하다가 홈맘이 불러서 내려갔더니... Irish Breakfast를 차려놓은게 아닌가...(아까 밥먹었는데... ㅎㅎ) 그래도 지금은 모든게 새로워서그런지 그걸 보고 또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정말 맛있었어요!! 그런데 역시나 감자는 빠지지 않네요^^ 알고보니 저 베이컨과 소시지와 푸딩(동그란 소시지를 여기선 푸딩이라 불른다네요)을 식빵 사이에 넣어 샌..
11월 8일 출국이후 4박 5일의 런던 여행 일정을 마치고 더블린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무거운 캐리어 짐을 가지고 여행을 다닌다는건 정말 미친짓이였던거 같습니다... 어찌됐든 London Stansted 공항에서 더블린 공항으로 약 1시간정도를 비행하여 도착하였습니다!! 더블린 상공에서 찍은 야경~ 어느 나라를 가던 저녁에 보는 야경은 너무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까다롭지 않은 입국심사를 한 뒤, (런던이 제일 까다로웠지만 정말 왠만하면 다 들여보내주더라구요) 공항으로 마중나와주신 워킹홀리데이메이커스 지사장님 차를 타고 배정받은 홈스테이 집으로 고고!! 위치는 더블린 16으로 버스타고 시티까지 40분~1시간정도 걸리는 위치였습니다. 뭐 제가 살던 인천에서 서울가는 시간이랑 비슷해서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