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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장기방 이사 (2)
Only One Kang
오늘은 대망의 이사를 하는 당일, 정들었던 플랫메이트들과 이별하는 날이다 ㅠㅠ 단기방에 머무르면서 정말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단기로 방을 제공해준 브라질 친구들에게도 정말 고맙게 생각하며 이곳을 떠나기 싫을 정도로 최고의 집이었다. 하지만 어처피 우린 떠나야 하기때문에 아침일찍 일어나 조금남은 짐들을 정리하고 장기방에 들러 다시한번 설명을 들은 뒤 아유모에서 구매한 캐리어를 받으러 시티센터에 나가야 했다. 게다가 내일은 휴일이어서 마트가 문을 열지 않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장기방에서 먹을 식료품들을 구매해야 했기 때문에 조금 서둘러 출발했다.우선 장기방에 들러 다시한번 우리가 사용할 공간들과 여러가지 섬세한 부분에 대해 체크를 하고 캐리어 3개를 옮기고 시티센터로 가 캐리어를 거래한 뒤 테스코에들러 ..
드디어 이 집에 머무를 수 있는 날도 하루 남았다... 정도 많이 들었는데 뭔가 아쉽기도 하면서 이제 이사를 안가도되는 장기방에 갈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기쁘다. 간단하게 일어나서 토스트를 해먹었다. 오늘은 토마토소스에 치즈를 얹어 먹었다. 그리고 짐 싸기 전에 오늘의 메인요리인 떡꾹을 만들었다!! 처음에 뭔가 밋밋한 맛이였는데 다행히 다 끊이고 나니 맛은 괜찮았다. 이렇게 점심을 먹고나서 캐나다 갈 항공권 한번 찾아본다음 바로 짐싸기 시작... 이제는 짐싼는게 아무렇지도 않다... 다만 항상 느끼는거는 가방은 늘어나도 공간은 항상 부족하다는 점... 캐나다로 대 이동할때가 벌써부터 걱정이다... 한 2~3시간정도 짐을 싸고 나니 대충 다 쌀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남은건 침대커버, 베개커버, 이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