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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크리스마스 (3)
Only One Kang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 위해 두 친구를 초대했다. 시간은 오후 6시, 그래서 아침에 좀 일찍 청소를 하고 일어나 준비를하려고했는데 아침에 여자친구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많이 힘들어해 좀 느즈막 하게 일어나게 되었다. 보기에 많이 아파 보여 일단 약을 먹여야 했기에 죽을 끓였다. 10분 정도 불린 후 물을 많이 해서 끓였는데 쌀이 달라서 그런지 잘 불지 않아 고생을 좀 했다. 요리란 재미있지만 정말 어렵다;;그래도 푹 끓이니 제법 죽 모양이 나와 조금만 더 끓이면 되겠다 했는데... 결과는 떡이됐다ㅎㅎ;;그래도 일단 쉬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죽을 가져다주었는데 맛있다며 고맙다고 하며 먹는데 맛있게 먹어주니 내가 더 고마웠다^^그 뒤 30분 타이머를 맞추고 약을 챙겨준 뒤 3시에 나..
벌써 아일랜드에 온지 42일째다. 방학이 시작된지 1주일이 다되간다. 영어공부를 시작하기로한 계획이 1주일째 실행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나름 하루하루 의미있는 날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어제 Andreia가 감기가 걸린나에게 굉장히 좋은거라고 내민 차. 레몬생강차라고 한다. 감기걸렸을때 생강차 먹는건 우리나라나 브라질이나 마찬가지인거 같다. 이거 덕분인지 오늘 나름 컨디션이 괜찮아졌다^^ 고마워 Andreia!!일어나자마자 생각나는건 밥... 파스타 면하고 소스가 많이 남아서 파스타를 점심으로 먹었다. 그런데 점심을 먹고나서 생각해보니 저번에 사논 돼지고기 유통기한이 내일까지였다... 내일은 2명의 친구를 초대한 뒤 플랫메이트들과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기때문에 먹을수가 없다... 내일은 떡볶이, ..
요즘 시차에 완벽 적응해서 그런지 한국에서처럼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다. 오늘의 아일랜드는 그럭저럭 괜찮았다ㅎㅎ 좀 추웠지만 어제처럼 차가 얼지도 않았고 하늘도 맑았다. (학원끝날때는 흐렸지만..) 오늘은 학원이 끝냐면 해야할게 많다ㅠㅠ 아유모 벼룩시장에서 괜찮은걸 몇개 건져서 거래하러가야하고 내일 단기방으로 이사를 가기 때문에 집에가서 짐정리도 해야한다. 오늘은 왠지 하루가 길지 않을거같다. 학원수업이 끝나고 스튜던트룸으로 내려오니까 매주 금요일에 주는 젤리와사탕을 나눠주고있었다! 하리보는 인기가좋아 금방없어진다 빨리내려온 사람들의것ㅎㅎ 어제 내가다니고있는 Malvern house에서 트리 점등식을 했다. 나는 빨리나가서 보지 못했지만 오늘보니 스튜던트룸이 반짝반짝 화사하다.ㅎㅎ 지나가는 친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