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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어학연수] 터키 테러 러시아 대사 피살 - 크리스마스의 악몽2 본문

해외생활/IRELAND LIFE(DUBLIN)

[아일랜드 어학연수] 터키 테러 러시아 대사 피살 - 크리스마스의 악몽2

Domain93 2016. 12. 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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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둔 지금, 정말 악몽같은 일들이 유럽에서 자꾸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내전의 주요 이해 당사국인 러시아와 터키가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 피살 사건으로 새로운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19일 터키 수도 앙카라의 공개 행사에서 안드레이 카를로프 러시아 대사를 저격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고,

범인은 경찰관 출신의 22세 청년으로, 현장에서 사살됐다고 한다.

이 경찰 출신의 청년은 그 현장에서도 '알레포를 잊지 말아라'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알레포는 시리아의 한 지역으로 러시아가 이 지역을 공습한것에 대한 반대 시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점을 미루어보아 아마 이러한 부분에 앙심을 품은 청년의 범행으로 보여진다고 한다.


하지만 터키에서는 그렇게 단정짓기 보다는 IS의 소행인지에 대한 여부로 밝혀야된다라고 말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현재 러시아에서는 군사보복가능성까지고 얘기하고 있는 만큼

전쟁에 대한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말 IS가 연관되어 있는 것일까 아니면 정말 한 청년의 단독 범행이였을까?

이 결과에 따라 터키와 러시아 사이에 큰 변화가 있을 것 같다.


아무쪼록 같은날 독일 베를린 테러까지 발생하면서 정말 크리스마스 전 유럽지역에서는

악몽과 같은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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