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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D+2 월마트 방문 / 차량반납 / 맥도날드 / 유심개통(Fido) 본문

해외생활/CANADA LIFE

[캐나다 워홀] D+2 월마트 방문 / 차량반납 / 맥도날드 / 유심개통(Fido)

Domain93 2017. 6. 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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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차를 어제 반납했어야 했는데 청소기등 무거운가전제품등을 아직 못사서 반납을 조금 미뤘었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일찍 이것저것 어제 다 사지못한물건을 사기 위해 마켓을 다녀와야할거같아서
가전제품을 판다는 마켓으로 향했다. 


이곳이 가전제품을 주로 판다는곳인데 찾아보다보니
전자렌지는있지만 청소기등 우리가찾는물품은 보이지않았다.
그래서 이곳 직원에게 혹시 청소기나 다리미를 파는곳을 아냐고 물어보니
조금만가면 월마트가있고 그곳엔 이것저것 다파니까 한번 찾아보라고하며 위치를 가르쳐줬다.


그래서 도착한 월마트.
내가아는 월마트는 미국과 캐나다지역의 대표대형마켓으로 알고있는데
그만큼 가격이 저렴하길 바라며 입장했다.

 


막상와본 월마트는 정말 어마어마어마하게 넓었다.
판매하는 물건의 종류도 많았고
한국라면과 한국음식들도 몇몇 판매되고있었다. 


넓은 월마트에서 구매한 물건들.
청소기, 야채다지기, 핸드믹서, 청소기, 다리미, 마포, ,식료품등등
이것저것 구매하고 현금이 부족했던 우리는 우선 여자친구의 신용카드로 결제를했다.
나중에 그금액은 셋이 나눠 결제하는걸로.


그리고 들린 맥도날드.
배가 많이 고팠었기 때문에 우선 먹고보자 했는데 마침 세트를시키면 코카콜라 한정판컵을 준다고했다.
나는 단품을 먹었었는데 정말 아쉬웠다~~~~~ㅠㅠ


그리고나서 짐을 집에 가져다둔뒤 기름을채우고 차를 반납하러갔다.
사실 어제까지였는데 아는형의 가게에서 차를 렌트한거라 많이 봐주신거같다.
물론 금액은 Km당 가격이기때문에 일수는 상관없지만... 아무튼! 


반납하고 우리는 버스와

 


트램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제 가구조립과 방정리를 하면 끝...
하루가 정말 고되다. 25시간동안 비행기를타고왔는데 쉬지도못하고 일이 산더미라니.

차량을 반납하고 돌아온 뒤 우리는 가구조립을 시작했고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
아직 비닐봉지와 박스같은 큰 쓰레기들이 많이 있었지만
대부분 가구를 조립한 상태라 우리는 가장급한 유심을 사기위해 다운타운으로 나갔다.

온김에 인출도 좀 하고 FIDO라는곳에서 유심을 샀고
유심사는방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FIDO매장 직원에게 유심을 사고싶다고 말한 뒤
여권을보여주고
직원이 정보를 입력하면 그냥 하라는곳에 서명한 뒤
핸드폰번호 중간자리와 끝자리번호를 12개의 보기중에 고르면 된다.
그뒤 직원이 정보를 확인하라고 화면을 보여주면 대충 확인하고
공지사항에대해 읽어주면 듣고 기억하면 끝.

유심도 알아서 빼서 갈아준다.

핸드폰비용은 그자리에서 청구되는게아니라 후불로 지불하면되는데
FIDO-MyAccount 어플에서 데이터양과 함께 확인 가능하다.

이렇게 비록몇일이었지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어서 정말 불편했는데
이렇게 맞추고 인터넷을 사용하게돼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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