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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D+3~4 IKEA 가구 조립 및 집 꾸미기 / 스시파티 본문

해외생활/CANADA LIFE

[캐나다 워홀] D+3~4 IKEA 가구 조립 및 집 꾸미기 / 스시파티

Domain93 2017. 6. 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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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입해온 청소기. 저렴하지만 나름 제기능은 다 하고 흡입력도 좋았다.


어제사온 가전제품들을 이곳에 차곡차곡 정리해뒀다.


물론 물과 식료품몇개도


공구등등도...


이곳은 입구앞에있는 신발장이다.
엊그제 이케아에서 신발장도 좀 사왔다.


부엌도 어느정도 정리된 상태이다.
싱크대가 두개에 크니까 정말 좋았다.


식기와 가전제품등을 정리해두고
식수도 저렇게 엎어두면 뚜껑열어 버튼만 올리면 바로 물이나온다.


그릇도 예쁘게 정리해두고


스페인에서 사온 티백들과 엄청나게 많이사온 컵ㅋㅋ... 까지 이렇게 정리해두었다.


이곳은 믹서기 윗부분과 야채다짐기 핸드믹서등등을 넣어두었고


인덕션 바로옆엔 물티슈나 여러가지 기타물품을 넣어두었다.


그아래칸에는 냄비류를넣어두었고


조미료류는 위에다 이렇게 깔끔하게정리해두었다.


그윗칸에는 음식류. 필요할때 바로 꺼내먹으려고


냉장고는 벌써 가득 찼다.
물은 식수한병과 루이보스티를 우린 찻물한병 해서 총 두병씩 채워둔다.


근데 이케아에서 큰실수한가지를했다..
가구중에 식탁을 빼고사온거..

의자는 4개나있는데.. 식탁이없어서 지금 우리는 거실에서 밥을먹고있다.
이것도 나쁘진않았만...아무튼 빠른시일내로 빨리 한번더 다녀와야 할 것 같다.


거실은 이렇게 가구를 배치해두었다.
이제 티비만 들어오면 완벽하다.
(언제 살진 아직미정이지만)


화장실은 이렇게 두칸으로 나눠놨다.


욕조가 낮아 목욕은 무리지만 괜히 들어갔다 나왔다할때 미끄러질 염려가 없어
차라리 이게 나은것같다


세면대도 이렇게... 깔끔하진않지만 필요한물건들만 위에 올려두었다.


그리고 오늘은 아직 밥솥을안닦아서
라면을 첫끼로 해먹었다.


오늘은 온지 4일째되는날.
드디어 정리가끝나고 밥을먹을 수 있게되었다.
오늘의 메뉴는 깍두기볶음밥


여자친구가 솜씨를 발휘해
스페인에서 사온 문어캔과 다진깍두기 다진마늘을 넣고 볶음밥을 해줬다.
셋이먹긴 딱 적당한양이었고 맛도훌륭했다.
이제 어느정도 정리가되어 휴가가 끝난 친구는 일을나갔고
친구가 일하는곳이 일식집이었기때문에 오늘저녁은 초밥파티를 할 예정이다.

 
친구가보내준 킨조스시 메뉴판. 저 가격에서 직원할인이되어 조금더 저렴하게먹을 수 있다.

 
친구가 퇴근하고 시작된 초밥파티! 진짜 초밥이 입에서 살살 녹았다..
사실 롤은 사먹기엔좀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이런맛이면 정말 여러번 사먹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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