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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생활/IRELAND LIFE(DUBLIN) (195)
Only One Kang
아일랜드에 온지 4일째 됐네요... 학원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길래 한장 찍어봤어요. 집으로 가는 길인데 너무 아름다운거 같애요!! 항상 이런 날씨였으면... 이런날씨도 있어야 사람이 살맛나지 않겠어요? 이틀간 너무 돌아다닌데다 시차적응 실패로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그냥 집에 돌아와 하루종일 침대행... 이불밖은 위험하니깐^^ #어학연수 #아일랜드 #아일랜드어학연수 #아일랜드삶 #아일랜드생존기 #아일랜드현지 #아일랜드정보 #아일랜드연수 #아일랜드일상 #아일랜드 날씨
오늘은 워킹홀리데이메이커스 시티투어가 있는 날입니다. 학원을 마치고 스파이어에 2시까지 갔는데... 아무도 나타나질 않았어요... 근데 정말 하늘을 높게 쳐다봐도 끝이 보이지 않는 이 건축물... 정말 대단하네요;; 알고보니 약속장소는 스파이어가 아닌 트리니티컬리지 였더라구요... 그래서 급히 트리니티 컬리지로 이동한 뒤 지사장님과 동기와 함께 시티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둘러보고 영화 원스를 촬영했던 스트릿과 버스킹이 많이 이루어지는 스트릿을 걸었습니다. 이건 동상이 아닌 정말 사람입니다. 동전을 넣으면 그때서야 고맙다는 인사를 하기위해 움직입니다.그 이외의 경우는 정말 움직이지 않아요!! 정말 신기합니다 ㅎㅎ 더블린에 유명한 Ilac 쇼핑센터가 있는 Henry Street 과 템플바가 있는 거리를 ..
오늘은 어학원을 가는 첫 날!! 아일랜드는 버스비를 동전으로만 받고 그 이상을 내도 거슬러주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주말에2.7유로 (시티까지 가는데 드는 비용)를 얻었습니다. 동전만 바꾸러 갔다가 결국... 딸기잼과 3L 오렌지 탄산음료를 샀네요 딸기잼은 1.75유로, 3L 오렌지 탄산음료 1.85 유로? 정도 했던거 같애요. 굉장히 싸죠? 그리고 저 탄산음료는 사실 오렌지 쥬스인줄 알고 샀다는... 학원에 도착한 뒤, 오전 9시에 신입생들은 따로 스튜던트룸에 모여서 레벨테스트를 진행했어요. 먼저 약 40문제정도의 문법문제를 푼 뒤, 차례로 스피킹 테스트를 봤습니다. 그렇게 1시간 20분정도가 흘렀고, 저는 2교시 수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1교시(09:00~10:30) // 쉬는시간(20분)..
시차적응실패로 첫날 아침은 새벽에 일어났네요... 다들 주무시고 배는 고프고 일단 부엌으로 나와서 먹을것좀 찾아봤는데 역시 해외는 bread! 빵이 있죠. 토스트기와 식빵이 있어서 시리얼과 함께 급하게 아침을 차려 먹었습니다. 여기는 항상 아침이 시리얼과 토스트... 처음에는 잘 먹었는데 지나면 지날수록 질려서 그냥 잠을 더 자게 돼요 아침을 먹고서 짐정리를 하다가 홈맘이 불러서 내려갔더니... Irish Breakfast를 차려놓은게 아닌가...(아까 밥먹었는데... ㅎㅎ) 그래도 지금은 모든게 새로워서그런지 그걸 보고 또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정말 맛있었어요!! 그런데 역시나 감자는 빠지지 않네요^^ 알고보니 저 베이컨과 소시지와 푸딩(동그란 소시지를 여기선 푸딩이라 불른다네요)을 식빵 사이에 넣어 샌..
11월 8일 출국이후 4박 5일의 런던 여행 일정을 마치고 더블린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무거운 캐리어 짐을 가지고 여행을 다닌다는건 정말 미친짓이였던거 같습니다... 어찌됐든 London Stansted 공항에서 더블린 공항으로 약 1시간정도를 비행하여 도착하였습니다!! 더블린 상공에서 찍은 야경~ 어느 나라를 가던 저녁에 보는 야경은 너무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까다롭지 않은 입국심사를 한 뒤, (런던이 제일 까다로웠지만 정말 왠만하면 다 들여보내주더라구요) 공항으로 마중나와주신 워킹홀리데이메이커스 지사장님 차를 타고 배정받은 홈스테이 집으로 고고!! 위치는 더블린 16으로 버스타고 시티까지 40분~1시간정도 걸리는 위치였습니다. 뭐 제가 살던 인천에서 서울가는 시간이랑 비슷해서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