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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양이 간식 (3)
Only One Kang
드디어 스페인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숙소 체크아웃 후 비행기 시간까지 좀 여유가 있어서 짐을 숙소에 맡긴 채 도시 구경을 나섰다. *발렌시아 시청광장*첫번째로 향한곳은 숙소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발렌시아 시청광장이였다. 이게 시청건물이다. 확실히 바르셀로나에 비해 사람이 적다. 뭐 그렇게 이쁘지도 않고^^ 관장 근처에는 이렇게 분수도 있다. 진짜 느낌은 바르셀로나+이비자 를 섞어놓은듯한 분위기다.간단하게 사진만 찍고 이곳에서 도보로 5분거리인 발렌시아 중앙시장으로 이동했다. *발렌시아 중앙시장*스페인은 육해공이 모두 풍부한 나라이기 때문에 중앙시장에 가면 모든 육해공 그리고 과일, 채소 등 모든 스페인의 음식과 재료를 만날 수 있다고 해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한군데이다 이곳이 바로 발렌시아 중앙시..
오늘의 메인 요리! 바로 닭도리탕이다. 지난번에 해먹었을 때 너무 맛있어서 가기전에 꼭 한번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소스는 오래전에 사놨는데 드디어 해먹는 닭도리탕 양념을 묻히기 전에 맑은 모습으로 한장찍어줬다.그런데! 오늘 좀 많은 실수가 있었다. - 핏물은 잘 빼냈는데 소주나 생강 등 잡내를 잡아줄 다른 어떤 재료를 넣지 않아서 비리게 됐다는 것. - 떡국떡을 넣어서 국물이 완전히 뭉쳐진 것 - 쎈 불로 끓이다가 떡이 달라붙어 밑부분이 탄 것.맛은 그럭저럭이지만 그닥 맛있다는 생각은 못하겠다... 그래도 먹어야지 어쩌겄어... 이건 아일랜드 소시지라고해서 구매한거다. 맨처음에는 우리나라 옛날 도시락에 들어가는 햄과 비슷한 종류일 줄 알고 구매했다. 하지만 해외는 역시나 달랐다. 완전 생 소시지였다... ..
오늘은 점심에 뭘 해먹을까 하다가 밥통을 열어보니 밥이 조금 남아 있었다. 밥만으로는 한끼가 힘들 것 같아 생각한 것이 라면!! 한국에서 받은 불짬뽕과 육개장 칼국수 중 오늘은 짬뽕이 끌려 불짬뽕으로 선택! 그리고 고양이(Windy)한테 가서 놀아주는데 어제 저녁에 놔둔 밥을 아직도 먹지않고 있었다. 그걸 발견하고서 자꾸 먹으라고 앞으로 가져다 주는데도 거부하더니 계속 야옹~ 야옹~하면서 우는게 아닌가... 밖에 나가고 싶어서 그런가 문을 열어줘도 나가지도 않고 뭘까 뭘까 하다가 혹시 밥이 먹고싶은데 저거는 먹고싶지 않은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 Windy는 일반 고양이 사료도 먹지도 않고 캔도 가려먹는거 같다...그래서 부랴부랴 옷을입고 자전거로 10분거리에 있는 Lidl로 향했다. 뒷마당에 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