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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양이 동영상 (6)
Only One Kang
학원이 끝난 뒤 갑자기 삼겹살이 땡겨서 POLONEZ로 향했다. 그곳에서 삼겹살 500g(4덩어리)를 구매했다.(가격은 500g에 2.6유로). 지난번에 사왔던 삼겹살은 아꼈다가 상해버렸기 때문에 오늘은 바로 가서 삼겹살을 이용한 요리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POLONEZ를 나오자마자 갑자기 예고도 없던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도저히 갈 수 없을 정도의 많은 비가 내렸다. 저멀리 하늘을 보니 다행히 맑아지고 있었기 떄문에 잠시 PENNYS에 들려서 옷을 구경하다 가기로 했다.한 20여분이 지났을까? 밖으로 나오니 날씨는 맑아져 있었다. 이게 바로 아일랜드의 날씨. 맑았다 흐렸다 맑았다 비왔다. 크레이지다 ㅎㅎ 하지만 비를 맞아도 찝찝하지 않고 잘 건조되기 때문에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다행히 날씨가 맑..
주말에 여유롭게 쇼핑도 할겸. 사실 군것질이 너무 하고 싶어서 Thomas Stree에 있는 DealZ/euroGiant/Lidl을 들려 쇼핑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DealZ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갑자기 고양이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또 왕창 사왔다... 내 군것질 거리 사러 갔다가 고양이 군것질거리를 사왔다. 가장왼쪽은 Lidl에서 산 TUNA 캔이다. Windy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 2캔을 샀다.(사진은 한캔이지만) 그리고 오른쪽에 DealZ에서 판매된 고양이 사료겸 과자다. 치아 건강에 좋다고 써있어서 Windy의 치아건강을 위해 샀고 앞쪽에 있는게 고양이들이 좋아한다는 CatNip을 구매했다. 근데 윈디는 캣닙을 별로 안좋아하는 듯 하다... 이건 DealZ에서 구매한 WIndy 전용 밥통이..
학교를 마친 뒤 Boots에 들려서 몇가지 물품들을 산 뒤 집으로 왔다. 어제 해놓은 된장국을 오늘까지는 다 먹어야 될 것 같아서 어제 해논 밥과 함꼐 된장국을 모두 클리어 했다. 애매하게 국물이 많이 남아서 국물을 왕창해서 먹었다.그리고 2시간이나 지났나? 빨래를 하기위해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계속 배가고픈걸 느꼈다... 참지 못하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선택한 것은 KOKA라면. 지난번에 해외에서 현지라면은 꼭 먹어봐야겠다고 사둔 KOKA라면이 생각났다. 그래서 바로 끓이기 시작! 이게 지난번에 사온 KOKA(CURRY) 라면이다. 커리맛 라면인데 너무 배고파서 정신없이 먹느라 완성된 걸 못찍었다... 그냥 우리나라 라면보다는 일본라면에 더 가까운 것 같다. 매운맛하나없이 짠 맛이 강하게 났다..
짜증났던 일이 지나가고 주말이 왔다. 아침부터 뭘 할까 고민하다가 나도 모르게 갑자기 요리가 끌렸다. 일어나자마자 비빔국수가 떠올라서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바로 비빔국수를 해먹었다. 오이도 얼마안남아서 다 썰어버리고 양념장도 새로 만들어서 완성한 비빔국수! 물엿이 너무 많이 들어간것 같다. 다음에는 더 맛있는 비빔국수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그리고 뭔 바람이 불었는지 설거지 다 마친 뒤 또 요리하고 싶어져서 냉장고로 향했다. 하지만 남아있는 재료는 많지가 않았다. 미니 양배추, 감자 많이, 양파 1개, 당근 많이, 계란 6개, 버섯 3개... 그래서 뭘 할까 하다가 감자가 많아서 단순하게 감자국이 떠올랐다. 그리고 바로 감자국을 만들었다. 사실 다음주 여행을 생각해서 재료들을 많이 사놓지 않았다. 뭐 ..
오늘의 점심은 불닭 볶음면과 과자 뿌셔서 밑에깔고 그위에 토마토/치즈/케찹을 얹어 전자레인지에 돌린 야매 피자빵이였다. 불닭도 우유와 치즈를 넣어 약간 매운 투움바 파스타 느낌으로 만들어 먹었다. + 딸기맛 네스퀵 이 조합은 나쁘지 않았다. 불닭을 먹고나서 저 빵을 먹으면 매운기도 살아지고 달달함이 입안 가득 느껴졌다.참! 오늘은 코리아나에 들려서 여러가지 설날 음식을 해먹을 재료들을 구매했다. 떡국떡, 만두, 부침가루, 김치, 쌀, 식혜 등 50유로너치를 샀다. 왜? 무료배송요청하기 위해서 이게 2017년도 코리아나의 설 이벤트 내용이다.그리고 완성된 오이무침과 김치부침개 반죽 그런데 하필이면 후라이펜 코팅이 다 벗겨지는 바람에 부침개가 다 달라붙어 도저히 해먹을 수가 없었다... 아쉽게도 반죽을 반찬..
오늘은 고양이가 아침에 사라진 뒤 나타나질 않는다. 원래 아침에 한번, 오후에 한번, 저녁에 한번 이렇게 세번을 들렸는데... 저녁이 되도록 나타나질 않는다...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걱정을 했지만 마냥 기다리고 있을수만은 없어서그동안 밀렸던 집안일을 했다. 소파 청소하고 가구 배치하고 씽크대쪽 정리하고 그릇건조대 교체하고 여러가지 집안일을 하고 있다보니 어디선가 고양이 소리가 들렸다.창가쪽으로 가보니 또 그 고양이가 와있었다. 너무 반가워서 바로 나가서 먹이를 주는데 먹질 않았다... 도대체 이녀석은 어디서 뭘 먹고 오는걸까...아무튼 먹이도 안주길래 집에 들어가라고 하는데 들어가질 않는것이다. 혹시 추워서 그런가 하고 잠깐 집문을 열어줬더니 바로 집안으로 들어왔다.말썽을 부리면 안되니 일단 집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