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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추장찌개 (3)
Only One Kang
오늘 드디어 런던 항공권 예매가 완료되었다. 날짜는 4월 28일(금)~4월 30일(일) 2박 3일 일정이다. 두번째 런던 여행이라 길게 잡진 않았고 가장 비싼 가격대인 금요일 출발 일요일 도착 비행편이지만 학원 출석률에 지장을 받지 않기 위해 이러한 선택을 했다. 정말 싸게(평일 월요일 출발 - 평일 도착)으로 예매하면 38유로정도면 왕복 항공권을 예매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비행기 티켓은 왕복 70유로가 들었다. 물론 이 티켓은 유학원 프로모션으로 무료로 받게 된 티켓이라서 가격 부담없이 학원 출석률에 영향받지 않게 선택할 수 있었다. 이렇게 러던에 오후도착 더블린에 저녁도착으로 3일을 꽉 채우는 일정으로 예약을 했다. 이제 남은건 숙소를 찾는 일 한달 반여가 남은 시점이지만 대부분의 숙소가 예약된..
오늘은 학원을 끝난 뒤 바로 집으로 왔다. 집에 와서 좀 쉬기 위해서... 정말 9일간의 여행은 내 체력을 바닥나게 했다... 오늘은 하루종일 먹은 기억밖에 없다. 먹고 쉬고 먹고 쉬고^^가장 먼저 학교 끝나자마자 해먹은 요리는 바로 김치와 계란후라이다. 밥이 애매하게 남아있어서 일단 급하게 계란후라이 하나해서 급하게 먹었다. 배가 너무 고팠기 때문에... 그리고 저녁전에 밥을 해서 긴 시간의 노력끝에 만든 고추장찌개와 계란후라이를 함께 먹었다. 그리고 저녁에는 간단한 비빔밥을 만들었다. 재료는 아보카도와 간장 그리고 계란후라이. 아보카도는 그냥 먹으면 맛이 없지만 레몬과 함께 먹거나 이렇게 밥과 함께 간을 해서 먹으면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내 입맛에는 맛질 않는다. 자주 해먹을꺼 같진 않다. ..
오늘은 점심에 뭘 해먹을까 하다가 밥통을 열어보니 밥이 조금 남아 있었다. 밥만으로는 한끼가 힘들 것 같아 생각한 것이 라면!! 한국에서 받은 불짬뽕과 육개장 칼국수 중 오늘은 짬뽕이 끌려 불짬뽕으로 선택! 그리고 고양이(Windy)한테 가서 놀아주는데 어제 저녁에 놔둔 밥을 아직도 먹지않고 있었다. 그걸 발견하고서 자꾸 먹으라고 앞으로 가져다 주는데도 거부하더니 계속 야옹~ 야옹~하면서 우는게 아닌가... 밖에 나가고 싶어서 그런가 문을 열어줘도 나가지도 않고 뭘까 뭘까 하다가 혹시 밥이 먹고싶은데 저거는 먹고싶지 않은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 Windy는 일반 고양이 사료도 먹지도 않고 캔도 가려먹는거 같다...그래서 부랴부랴 옷을입고 자전거로 10분거리에 있는 Lidl로 향했다. 뒷마당에 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