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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런던 관광지 추천 (4)
Only One Kang
런던여행 2일차. 오늘은 대부분의 관광지를 다 둘러보기로 한 날. 특히 해가 9시넘어서 지기때문에 야경을 보려면 9시까지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점심때쯤 나와서 새벽까지 관광을 할 생각이였다. 이건 숙소의 아침 풍경. 뭔가 아름답지 않은가...? 역시 여행의 시작은 도심으로 이동하는 것. District라인을 타고 도심으로 고고! 첫번째 목적지인 대영박물관에 가는 길이다. 역시 런던은 그냥 도로 자체도 아름답다 지나가다가 본 한 빵집 겸 카페. 먹고싶다... 지하철 역에서 한 5분~10분정도 걸으면 나오면 대영박물관! 대영박물관 내부의 모습이다. 두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이미 봤던 내용들이라서 그냥 쫙 한바퀴 둘러보고 나왔다. 한바퀴 둘러보는데도 시간이 꽤 많이 걸렸다.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m&m world..
오늘은 해리포터박물관에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아침일찍 눈이 번쩍 떠졌다.가는 길은 그렇게 심하게 복잡하지않다. 해리포터 박물관 가는길은 WhiteChapel역에서 Euston역으로 이동 한 후 Watford Junction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한다.Watford Junction 건물을 빠져나와 앞쪽의 버스정류장으로 가면 해리포터 셔틀버스가 온다. 아마 10분마다 한대씩 있는듯하다.셔틀버스는 1인당 2.5파운드로 왕복기준이고 처음 결제하면 주는 영수증이 되돌아올 때의 티켓이니 절대 잃어버리면 안된다. 이렇게하면 해리포터박물관에 도착^^!미리 준비해둔 예약지를 이용해 기계에서 바코드 스캔을 한 뒤 티켓을 받았다.짠 멋있다 해리포터박물관 티켓!하지만 이티켓도 내 여권지갑과함께 소매치기의 손에있겠지..ㅠㅠ해리포..
아침에 늦잠을 잔 우리는 숙소를 서둘러 빠져나가 오늘의 첫번째 예정지인 런던타워로 향했다.역시 인간은 진화하는 동물이라고 어제는 구지 지하철을타고갔지만 오늘은 좀더 편하게 갈수있는 버스를 타고가기로. 그렇게 도착한 런던타워.앞쪽에서 좀 출출해 핫도그를 사먹었는데 아무것도없이 빵과소세지인 기본핫도그가 4.5파운드였다.진짜 너무 아까워.. 그래도 배는 채웠으니 저 멀리보이는 런던타워를 향해 고고!이곳이 티켓발급하는곳이다.입장하는곳 바로앞에있어 찾기쉽고 가격은 성인1명당 25파운드.런던타워는 성 안에 작은 빌리지가 꾸며져있고 성 내부도 구경할 수 있게되어있다고한다.성벽위에도 올라가볼수있다고 들어서 너무 기대되었다.티켓을 구입하고 (약 25파운드 했던거 같다...)이제 런던타워 입구로.역시나 유명관광지답게 사람..
오늘 점심쯤 우리는 같은 호스트의 다른집으로 이사를했다.캐리어가 총 네개에 백팩이 다섯개였는데(아일랜드 가기 전에 들린여행이어서)바닦도 물에 젖어있고 곳곳에 물웅덩이가 있어서 꽤나 힘들었다. 그래도 중간중간 친절한 영국사람들이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먼저 짐을 끌어주는경우가 있어서정말 감동받았었다. 물론 주로 여자친구의 캐리어를 끌어줬다. 그래도 그게어딘가 싶었을정도로 그땐 너무 힘들었다ㅠㅠ 여기가 그 집, 3층을 사용했고 호스트이름은 Tara!지금생각해보면 정말 미안하고 고마운 호스트다. 도착했을때는 타라의 가족들이 우릴 반겨줬는데 이사중에 만난 한국인 남자분께서 어려보이는 우리가 걱정되었는지여자친구의 짐 한개를 같이 들고가주시며 이것저것 얘기도 해주시고 길안내도 해주셨다.게다가 우리의 부모님나이대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