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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불닭볶음면 (5)
Only One Kang
티켓이랑 여러가지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있어서 내일 시티센터를 가려고했지만 여자친구가 구두를 사러 간다고 시티센터를 나간다길래 티켓팅부터해서 몇가지 일을 부탁했다.그런데 대박사건! 학원 뒤편에 있는 Asian Market에서 핵 불닭볶음면을 팔고 있는것이 아닌가? 가격도 1.15유로로 일반 불닭볶음이랑 똑같다. (빗스한건가?) 아무튼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어떤사람은 한국에서 가지고 와서 2.5유로인가 3유로에 파는 경우도 있었으니깐... ㅎㅎ 아무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핵불닭볶음면 찾으시는 분들은 품절되기전에 얼른 가보세요. 이걸 구매한 뒤 이렇게 집에와서 바로 먹어봤다. 사실 나는 매운것을 원래 잘 먹지도 못하고 내일이 여행가기 전날이다보니 속이 뒤집어지고 싶지 않아서 맛을 보지는 않았다. 근데 여자..
집에 돌아오니 Windy가 저 멀리서 오고 있었다. 마침 갈색고양이(King)는 집앞에서 밥을 먹고 있어서 Windy를 불러서 집쪽으로 오게 해서 둘이 또 만났다. Windy는 King 보자마자 울기 시작했고, 서로 움직이질 않아 Windy를 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지난번 클래스메이트인 Jia가 얘기한 불닭볶음면과 짜파게티를 섞는 음식이 생각났다. 생각해보니 지난번 단기방떄 이걸 자주 해먹었었다. 너무 그리워져서 바로 이걸로 결정. 완성된 불닭볶음면&짜파게티!! 맛은 정말 Amazing하다!! 아예 재료 준비하는 김에 된장찌개까지 끓였다. 그리고 완성된 된장찌개로 지난번에 사온 옥수수 국수를 사와서 된장국수를 해먹었다. 옥수수 국수도 꽤 쫄깃쫄깃하고 좋은 것 같다. 나중에 비..
오늘은 영국과 아일랜드의 FanCake Day라고 한다. 이런날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오늘 Kate가 얘기해줬다. 그래서 오늘 하루는 FanCake 가게가 바쁜날이 될 것이라고도 알려주셨고 그리고 그 위치가 어딘지도 알려주셨다.마침 지난번에 팬케이크 파우더를 사놨던게 떠올랐고, 오늘은 팬케이크를 만들어야 겠다라고 생각했다.특히 오늘은 학원에서 불닭볶음면을 공유하는 날이였다. 친구들에게 매운맛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그래도 너무 매워할 것 같아서 소스도 좀 덜어내고 물도 좀 많이 남겨서 만들었다. 교실에서 공유한 불닭볶음면이다. 대부분의 반응은 너무 맵다고 계속 '하~ 헥~' 대면서 엄청 고통스러워 했다.하지만 역시 한국인인 Jia와 매운 음식 잘먹는다는 Iala는 안맵다면서 잘 먹었다. 정말 매운맛을 아는 사..
전기장판을 깔고 잔 지난 밤은 너무나도 따뜻했다... 기분좋게 일어나서 남은 카레를 먹었는데 뭔가 양이 적어서 선택한 다음메뉴는 불닭볶음면 + 짜파게티였다. 이 음식은 사천짜장의 느낌이 나서 자주 해먹고 있는 음식이다. 그러고나서 어제 중고장터에 올린 물품들의 거래가 있어서 시티에 나가야했다. 부랴부랴 모자쓰고 옷 갈아입고 자전거를 타고 시티로 향했다. 내 페이스대로 쉬지 않고 달리니 15분 정도만에 시티에 도착했다. 꽤 힘들긴 한데 이정도 거리면 진짜 올만한 거리구나 싶었다.오늘은 2종류의 물품이 팔려서 9유로를 벌었고 그 돈으로 바로 식재료를 사러 토마스 스트릿에 있는 Lidl로 향했다.그리고 문득... 너무 고기종류와 불량식품들만 먹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산 재료들... 사다보니 다 채소들.....
어제 늦은 저녁에 한국에서 보낸 잔고증명서류가 아직도 안오는지 너무 궁금해서 운송장 번호를 조회해 봤다.11월 27일 출발해서 12월 7일이 되서야 더블린에 도착했다.저거는 한국시간 기준이니깐 7일 새벽에 아일랜드에 도착한 것 같다. 그리고 우편이 왔나 확인하러 가서 발견한 다른 우편물가르다에서 보내온 우편물이다. 아마 소매치기 신고를 한 것 때문에 온 것 같다.여기에는 긴급상황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센터들의 연락처와 같은 정보들이 놓여져 있었다.이렇게 일일이 다 보내준다는게 너무나도 고맙다.사실 가르다에 갔을 때 너무 일처리가 느려서 좀 불평이 많았는데 이렇게 신경을 써주니 뭔가 만족스럽다.(우리나라 경찰도 이렇게 해주나? 잘 모르겠다) 그리고 오늘은 학원에서 우연치 않게 Student Room(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