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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일랜드 물가 (7)
Only One Kang
드디어 캐나다로 택배를 보내는 날이 왔다. 20kg가량의 박스가 두개였기 때문에 절대 버스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없을 것 같아서 UBER를 통해 택시를 불렀다. 우버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있었기 때문! 아일랜드 기준으로 10유로만큼의 이용금액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해외는 택시비가 쪼금 비싸다... 우리나라가 정말 싼거였어... 아무튼 UBER 무료 이용권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우버 쿠폰] 우버 무료이용권 링크 공유 ☜링크 클릭 짐을 들기 매우 힘들어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하필이면 우체국 앞에 공사중이여서 도로 중앙에 하차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한 100M 가량을 박스를 하나씩 들어 옮겨야 했다. 정..
대량으로 쇼핑(25유로)을 한 다음날. 오늘은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밤에 잠을 자지 못했다. 아침에 겨우 잠이 들었고 오후쯤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급하게 옷을 대충 챙겨입고 다시 쇼핑샵들이 모여있는 토마스 스트릿으로 이동했다.Lidl에서 주말에만 특가로 판매하는 물품들을 사러가기 위함이였다. 오늘 목표로 한 물품은 아이스티 / 팝콘 / 립아이스테이크 였다.그렇게 쇼핑을 마치고 오늘 산 물품을 한번 정리해보면 [Lidl] 약 19.95유로 아이스티 1.5L 3개 / 치킨팝 2개 / 두유 / 파 / 시금치 / 샐러드용야채 / 아이리쉬 소시지 / 립아이스테이크 2개 / 샐러드 토마토 / 물 2L / 바젤 페스토 [EuroGiant] 6.5유로 일회용 접시 20개입(1.5유로) / 고양이 밥통(5유로) [Dea..
오늘은 쌀이 없어서. 정말 한끼 먹을 쌀도 남지 않아서 바로 장을 보러 갔다. 사실 쌀을 사러가는 김에...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쇼핑을 하게 됐고 그 결과 아래와 같이 이 모든것들을 사오게 됐다. 총 소비 금액은 70유로... 한번 나간김에 다 사오자라는 생각으로 모든 쇼핑샵들을 다 들려서 필요한 것들 혹은 필요해질 것들까지 다 사다보니 금액이 엄청나게 늘었다...역시 쇼핑은 필요한걸 그때그때 사는게 훨씬 절약되는 것 같다.대략적으로 위의 있는 품목으로 어디서 샀는지, 어디서 사면 좋은지를 정리해보자면 - 키친타올/휴지 : TESCO metro에서 구매(express에서는 구매 불가) - 고기류 : POLONEZ - 김치, 라면 : Asian Market, 소스류, (학생할인 10%) - 김포쌀 : As..
날씨가 너무나도 좋다. 아일랜드에도 봄이 왔다.이렇게 날씨 좋은 날, 아일랜드 물가를 살펴보러 TESCO, LiDL, DealZ, EuroGiant 등 다양한 쇼핑샵들을 들렸다.쇼핑을 하기 전, 점심을 먹지 않고 나온터라 배가 고파서 일단 맥도날드에 들렸다. 오늘의 메뉴도 역시나 '더블 치즈버거' 이번에는 한개만 먹었다... 보통은 2~3개를 먹는다 ㅎㅎ정말 이곳저곳 꼼꼼히 물가들을 살피고 쇼핑도 간단히 하고 집에 돌아오니 오후 5시가 넘었다. 오전 11시 30분에 나갔으니 이동시간 제외하면 거의 5시 30분 넘도록 쇼핑을 한것이다. 그래서 오늘 사온 물품들에서 특별한 것들만 골라봤다. PENNYS에서 갑자기 먹는거 관련된 세일을 하길래 사온 것들이다. 맨 위는 스타워즈 사탕, 아래 반지모양은 보석반지와..
오늘도 학원을 빠졌다. 3일째다. 이제는 음식도 다 떨어져간다... 정말 페인의 생활이 이런 생활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래서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아예 장을 보기로 했고 아침에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고 음식을 사러 토마스 스트릿으로 갔다. 왜? 이곳에는 Lidl, DealZ, EuroGiant, Tesco가 다 있기 때문! 그리고 집에서 제일 가깝기도 하고^^ 그렇게 사온 물품들이다. 총 40유로(약 4만 8천원)만큼 쇼핑을 하고 왔다. 물, 쥬스, 우유, 양파, 치즈, 아이스크림 등을 비롯해 고양이 사료,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브러쉬, 노트북 거치대 등 별의 별 물품들을 다 사왔다. 그 중 가장 기대했던 티라미슈다! Lidl에서 아주 간혹 세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는 다음번 세일할 때 사먹어야 겠다..
학원이 끝나면 토마스 스트릿에 있는 LiDL을 들리곤 한다. 시티에서 집에오는 길이기도 하고 이곳에는 LiDL, TESCO, DealZ, EuroGiant, Spar 가 한곳에 있는 아주 나에게 유용한 스트릿이다.특히 LiDL은 특정일마다 할인 품목이 다르다. 하지만, 아래처럼 몇일부터 몇일까지 어떤 품목이 얼마에 세일하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그 날짜에 맞춰 그 식료품을 구매하는데 굉장히 유용하다. 이게 LiDL입구에서 찍은 것들인데 보면 굉장히 가겨이 저렴한 것을 볼 수 있다. (한국보다 저렴하다) Kale, 케일 250g (99c > 49c) / Celery, 샐러리 1묶음 (79c > 49c) / Lemons, 레몬 1봉지 (99c > 49c) Cabbage, 양배추 1개 (99c > 49c) / ..
오늘은 지난번에 사온 서양 배를 이용해서 잼을 만들어보려고 했다. 우리나라 배를 생각해고 샀지만 너무 맛이 없어서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잼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뭐 크게 어려울건 없을 것 같아서 학교 돌아오는 길에 설탕을 사왔다.참! 오늘은 중고거래가 있던 날이였다. 아일랜드에서는 '아유모'라는 다음카페에서 다양한 물품들이 중고로 사고 팔린다. 나도 이번에 장기방으로 옮기면서 필요없는 것들을 일부 정리를 했다. 옷/화장품/팩/가방 등등을 판매했고 오늘만 34유로 정도를 벌었다. 나름 짭짤하다. 그런데 정말 아일랜드 중고거래는 매우 싼 편이다. 정말 싼 편이다. 내 생각에는 정말 별에 별게 다 나오고 굳이 한국에서 뭔가를 들고올 필요 없이 이곳 중고거래를 통해서 구매해도 다 먹고살 수 있을 것 같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