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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일랜드 빨래 (3)
Only One Kang
오늘의 가장 주된 활동 중 하나는 바로 '윈디 변기통'을 만드는 것이였다.기본적인 재료는 비료와 비료를 담을 상자. 비료는 일반Lidl에서는 팔지않고 대형Lidl에서만 팔기 때문에 항상 가던 토마스 스트릿 리들에서는 찾을 수 없었고 세인트제임스 병원 뒤쪽에 위치한 대형 리들에서 찾을 수 있었다. 그곳에서 박스도 얻어서 집으로 돌아왔다.무게는 그렇게 엄청 무겁진 않지만 10~15분 거리를 들고오니 꽤 힘들긴 했다. 그렇게 완성된 Windy의 변기통.사실 이거를 갑자기 그리고 왜 마지막날까지 이렇게 신경을 쓰냐면... 플랫메이트들이 가드닝을 하면서부터 Windy가 가드닝을 해논 그 비료를 파고 하다보니 플랫메이트들한테도 미안하고.... 그러다보니 플랫메이트들은 ,Windy가 파헤치지 못하게 방어벽을 세우다보..
새벽부터 잠을 설친 하루... 아침에 일어나서 할께 없고 날씨는 맑고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이불과 이불커버를 빨기로 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건조대가 고장이 나서 잘 안마르길래 한번도 사용안해본 뒷마당 빨랫줄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날씨도 맑고 햇살도 쨍쨍해서 오늘중으로 마를 것 같아 간단하게 빨랫줄을 닦고 빨래를 널어놨다.하지만... 아일랜드는 밖에다 빨래를 널어놓는것을 그냥두지 않았다 이렇게 비가 왕창 내렸다... 급하게 이불과 이불커버를 들고 와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발견한 방법 의자에 이렇게 걸어서 펼쳐놓는 방법.하지만 이방법은 오늘은 커녕 주말내내 말려도 마르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고안해낸 다른 방법은 생각해냈다. 바로 이형태, 빨래 건조대에 이불과 이불커버를 놓고 건조대 사이에 라디에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새벽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고 오후가 다되서 눈이 떠졌다.눈을 뜨고 나서 밥을 먹고 뭘 할까 생각을 하다가 이제 캐나다 갈 날이 정말 머지 않았다는걸 알 수 있었다.그래서 급하게 캐나다로 보낼 물품들을 정리하기로 했다. 뭐 대부분 겨울옷들과 여분의 옷들이 전부이고 그 이외에는 여러가지 잡다한 물건들(최대한 무거운 것들)로 꾸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빈 상자(우체국 6호 박스)로 시작을 해서 이렇게 꽉 채웠다.문제는 무게... 20kg 이내로만 보낼 수 있는데, 문제는 26kg이 나왔다. 아니 도대체 뭐가 들어가있다고 26kg가 나오는거지...? 하는수 없이 이것저것뺐는데 그래도 20kg가 나온다. 테이핑 작업하고 나면 20.5~21kg가 될 것 같아서 나중에 최종적으로 보내기전에 다시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