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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일랜드 택배 (6)
Only One Kang
오늘은 내가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고 가장 즐겨먹던 수박!! 수박!!!!!을 아일랜드에서 맛본 날이다. 어제 장을보러 갔다가 POLONEZ에서 우리나라 수박 1/4 정도 크기를 1.4유로에 판매하길래 하나 사왔었다. 물론, 전통시장에서도 작은수박 1통에 2유로 정도였지만 잘 익지 않은 상태인거 같아서 POLONEZ에서 수박을 구매했다. 요것이 아일랜드에서 사온 수박! 모양과 맛은 한국이랑 비슷하다. 오히려 한국보다 당도가 더 높은 것 같다.그리고 어제 세일을해서 사온 소고기로 소고기 볶음과 소고기 고추장찌개를 해서 먹으니 한국에서 먹는것처럼 반찬과 국 그리고 밥이 어루어진 한식이 되었다. 이렇게 2끼를 먹었더니 정말 잠시나마 한국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그리고 오늘 플랫메이트 Florin이 고양..
지난 5일에 보낸 캐나다 택배가 언제쯤 도착할까 궁금해서 트래킹 넘버를 조회해 봤다. 오잉? 5월 5일 보낸 택배가 5월 15일이 되서야 승인이 되었다니 이런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이!! 그럼 도대체 캐나다에는 언제 도착한다는 것인가... 정말 아일랜드 사람들의 일처리 방식 아니 유럽국가의 일처리 방식 다시한번 존경스럽다...아일랜드에서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로 택배를 보냈을 때 트래킹 넘버 조회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아일랜드 어학연수] 아일랜드 택배 조회 / POST 국제택배 트래킹 넘버 조회 방법 ☜링크 클릭 그리고 스페인에서 공수해온 고양이 풀을 드디어 개봉했다. 이게 반입이 될지 말지 한번 도박해봤는데(원래 씨앗은 반입 불가인걸로 알고 있음) 다행히 통과가 되서 이렇게 아일랜드..
오늘의 시작은 바로 이사진으로 시작한다. 이 모기... 정말 지긋지긋한 모기. 밤에 환기시킨다고 한 문을 안닫고 잤더니 이렇게 큰 모기가 들어왔다. 여기는 수컷과 암컷을 크기로 구분하는데 저렇게 큰 모기는 수컷이라 물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저 녀석을 방에 두고 어떻게 잠을 자겠는가? 나느 절대 그럴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잡을수도 없었다....이때가 새벽 3신가 그랬는데 한 30분동안 사투를 하다가 종이컵에 가둔 뒤 창 밖으로 종이컵과 함께 던져서 이녀석을 처치했다. 이녀석덕분에 잠을 설쳐서 그런지 아침에 늦게 일어났는데도 찌뿌등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이거는 어제 사온 프리미엄 고양이 사료다. 어떤 고양이든 다 좋아한다고 했지만 비싸서 못사주다가 한번 가기전에 맛보여주고 싶어서 사와봤다. 처음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새벽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고 오후가 다되서 눈이 떠졌다.눈을 뜨고 나서 밥을 먹고 뭘 할까 생각을 하다가 이제 캐나다 갈 날이 정말 머지 않았다는걸 알 수 있었다.그래서 급하게 캐나다로 보낼 물품들을 정리하기로 했다. 뭐 대부분 겨울옷들과 여분의 옷들이 전부이고 그 이외에는 여러가지 잡다한 물건들(최대한 무거운 것들)로 꾸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빈 상자(우체국 6호 박스)로 시작을 해서 이렇게 꽉 채웠다.문제는 무게... 20kg 이내로만 보낼 수 있는데, 문제는 26kg이 나왔다. 아니 도대체 뭐가 들어가있다고 26kg가 나오는거지...? 하는수 없이 이것저것뺐는데 그래도 20kg가 나온다. 테이핑 작업하고 나면 20.5~21kg가 될 것 같아서 나중에 최종적으로 보내기전에 다시한번..
오늘은 운이 좋게 집에 있을 때 택배가 와서 택배를 바로 수령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 온 2번째이자 아마 마지막이 될 택배일 것 같다. 한국에서 활동했던 동아리에서 만난 후배가 보내 준 택배다. 고마운 녀석^^ 보내준다 보내준다 했는데 진짜로 보내줄 줄은 몰랐는데 아주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녀석인거 같다. 고맙다 민영아^^ 박스를 개봉하니 안에는 좀 텅 비어 있었다. 그 이유는 내가 6호 박스가 필요하다고 해서 6호 박스에 보냈기 때문^^ 캐나다로 옷을 보낼 때 부피가 아닌 무게로 측정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보낼려고 6호 박스를 요청했다. 고맙다 ㅎㅎ 안에 내용물은 그립고 그리웠던 한국 과장들과 사랑스러운 김!! 카레와 비빔명 고무장갑 비닐장갑 등 내가 필요하다고 했던 물품들까지 싸그리 다 보내줬..
오늘은 한국 택배가 도착해서 찾으러 가기로 한 날이다.장기방 주소로 해놨기 때문에 장기방에 지금 계시는 분과 함께 해서 택배를 찾으러 가기로 했다.그 전에 런던여행했던 내용을 포스팅하면서 오전시간을 보냈고 오후 2시경이 되서야 급하게점심을 준비해서 급하게 먹었다.오늘은 플랫메이트 Andreia가 볼로네즈 파스타 소스를 만들어놔서 거기에 우리 소스를 더해서더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Andreia가 만든 볼로네즈 파스타 소스에는 소고기가 많이 들어있어서식감도 좋고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오늘 장기방 방문의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었다.1. 1월달 방세 및 디파짓 지불2. 1차적으로 짐 옮기기3. 한국에서 온 택배 수령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짐을 들고 가야했다.작은 가방 2개를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