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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어학연수] D+18 PENNYS에서 신발구매 본문

해외생활/IRELAND LIFE(DUBLIN)

[아일랜드 어학연수] D+18 PENNYS에서 신발구매

Domain93 2016. 12. 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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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의 피로때문인지 학원에 지각을 했어요 ㅠㅠ


새로오신 선생님이 계셔서 다행히 출석인정!! (감사합니다 ㅎㅎ)


어제 단체그룹방에 다이시스로 놀러오라고 했다가 하루아침에 Diceys Man이 되버린...


앞으로는 정말 조심해야겠어 ㅎㅎ


그렇게 학원 수업을 마치고 오늘은 PENNYS에 가려고 했다.


그 이유는 새로 사서 온 신발이 뭔가 이상이 있는지 오른쪽 발 뼈가 너무 아파져서 도저히 신고 다닐 수가 없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집에서 택배 받을 일이 있어 그곳에 신발을 넣어달라고 했지만 그 전에 신을 신발이 필요했다.


어짜피 버리고 갈 신발이라 비싼거 사기는 그렇고 해서 PENNYS에서 저렴한 신발을 사서 신발이 올때까지


버텨보자라는 생각에 신발을 사러 PENNYS로 향했다.



PENNYS로 가기위해서는 학원에서 리피강을 건너야 한다.


그래서 HA'PENNY BRIDGE를 건너 PENNYS로 향했다. 



다리 건너고서 날씨 좋아서 한컷~



이게 바로 건넌 그 다리 ^^



다리건너 신호를 기다리는데 배모양의 관광차가 지나가는데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 ㅎㅎ



건너자마자 있는 동상. 동상의 의미는 모르겠다...



여긴 ilac 쇼핑몰~ 사실 길을 잘못들어서 이곳까지 와버렸다... (사실 저는 길치라서... ㅎㅎ)


다시 구글맵으로 찾아 PENNYS로 향했고 저렴한 가격에 신발을 득템했다!!


바로 이 신발인데 운동화로 나왔고 가격이 11유로였다. 굉장히 저렴한데 나름 편하다.


아일랜드 생활하는 동안에 신고 버리기에는 가장 좋은 신발인것 같아 바로 구매했다.


다만 사이즈가 없어 2사이즈나 큰걸로 구매했는데... 처음 신어볼땐 괜찮았는데 너무 크다... ㅎㅎ


신발을 발로 들고다니는 느낌이랄까... 흠... 약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버거킹에 들려 치즈버거와 콜라를 먹었다.



치즈버거와 콜라 각 1.5유로씩해서 총 4.5유로로 간단히 간식거리를 사먹었다.


그러나 정말 안에 든게 없었다... 정말 치즈와 패티가 전부^^ 저렴한데는 이유가 있어...



그렇게 간단히 간식거리를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다행히 신발을 바꿔신고나서 발 통증은 사라졌다 (너무 행복함 ㅠㅠ)


오늘은 오랜만에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그리고 티 타임을 가지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



홈맘이 좋아하는 밀크티~ 나도 밀크티 좋아해서 다행 ㅎㅎ


오늘은 장난을 치다가 내 발음이 안좋다고 발음교정을 계속 해주시는데 웃기게 들리는지 자꾸 웃으셨다 ㅠㅠ


너무 자꾸 굴릴려고만 하는거 같다고... 그리고 액센트를 어디서 줘야하는지 몰라서 너무 힘들었다 ㅠㅠ


액센트를 앞에두냐 중간에 두냐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진다니 너무 놀랍다


영어는 정말 알면 알수록 재밌으면서도 배우기 어려운 언어같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를 제 2 외국어로 사용해야지 ㅎㅎ


오늘은 블로그 정리를 하면서 너무 늦게까지 컴퓨터앞에 앉아 있으니 너무 피곤하다


얼른 잘준비하고 자야겠다. 내일은 학원에 늦으면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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