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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어학연수] D+28 모바일 지뢰찾기 & 심슨보기 & 카페방문 & 쇼핑 본문

해외생활/IRELAND LIFE(DUBLIN)

[아일랜드 어학연수] D+28 모바일 지뢰찾기 & 심슨보기 & 카페방문 & 쇼핑

Domain93 2016. 12. 1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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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작한 지뢰찾기 게임에서 Hard 모드도 이제는 깨기 쉬울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시간단축을 위해서 목표를 잡고 하다보니...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결과적으로 아래와 같이 꽤 괜찮은 결과가 나왔다.

Retromines 이라고 검색하면 AppStore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일시적으로 무료로 다운가능하다고한다.

Esay 모드 : 5초

Normal 모드 : 33초

Hard 모드 : 97초

나름 꽤 괜찮은 기록인거 같다.

게임을 하면 뭔가 내가 목표를 잡고 그것을 이룰때까지는 지나칠정도로 하는게 좀 단점인거 같다.


근데... 이런 경우도 있다.

누르자마자 깬 경우. 기록은 0초로 나온다. 이건 Easy 모드에서만 가능하다.


지뢰찾기 게임하다가 배고파서 나와서 먹은게 시리얼과 어제 TESCO에서 사논 빵

그리고 갈릭바게트도 오븐에 구워먹었더니 나름 한끼가 해결이 됐다.

매일 요리를 해먹으려니 귀찮아서 가끔은 이런식으로 간단한 것들로 끼니를 떼우기도 한다.


여기에는 대형은 아니더라도 꽤 큰 모니터가 있다.

TV는 연결이 안되어 있지만 노트북을 연결해서 뭔가를 볼 수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심슨을 이 모니터에 연결해서 시청했다.

프링글스를 먹으면서^^ 이런 여유 너무 좋다.

그러다 잠이 들었고.

4시30분정도에 Burak에게 전화가 와서 잠이 깼다.

어제 저녁에 만나려다가 너무 늦어서 오늘 만나기로 했었는데 지금 시티라고 괜찮으면 지금 나오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씻고 가려면 1시간이 걸린다니깐 괜찮다며 나오라는 Burak.

그래서 후딱 씼고 준비하고 나갔다.

그리고 간곳은 학원 앞쪽에 있는 Keogs Cafe.

이곳에서 Mocha를 마셔봤다.

우리나라랑 크게 맛의차이는 없었는데 뭔가 우유가 많이 들어간 것 같았다...

초코시럽도 좀 적은거 같고... 그래서 설탕을 타서 먹으니 맛이 좀 괜찮았다.

얘기도 나누면서 어제 선생님이 선택적으로 나눠주신 숙제아닌 숙제를 풀었고

얘기를 하려면 영어로 해야하다보니 Speaking 연습이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아 좋았다.

사실 Burak도 영어연습을 하고 싶어서 만나자고 한것!

그런데 비싼돈 들여서 커피 샀는데 1시간 30분도 못있고 8시에 문을 닫아 나와야만 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차라리 집으로 초대한다고 했다.

돈도 안들고 먹을것도 많다고^^

특히 지금 Apratment에는 Irish 선생님 1명 Brazilian 학생 1명이 같이 살고 있어서

영어를 사용하기에 적합한 환경이다.


카페에 나와 바로 집가기는 아쉬워서 식료품을 사기 위해서

TESCO, HANSUNG, LiDL을 들려서 여러 식료품들을 사왔다.

이게 오늘 산것들. 커피먹은거 까지 해서 오늘 22유로를 썼다.

이제 좀 아껴야겠어...

그리고 집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어서 음식해먹기도 귀찮고 해서 오늘 사온 피자를 오븐에 구워먹었다.

테스코에서 사온 피자. 이게 99C. 약 1250원이다.

이게 말이 되는가격인가? ㅎㅎ 피자, 파스타가 너무싸서 너무 좋다!

오늘은 일단 좀 휴식을 취하고 내일은 공부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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