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아일랜드 여행
- 포켓몬고
- 아일랜드 일상
- 대학과제
- 아일랜드 쇼핑
- 캐나다
- 캐나다워킹홀리데이
- 대학교과제
- 라이언에어
- 캐나다 IT
- 런던여행
- 캘거리
- 에어비앤비
- airbnb
- 캐나다 취업
- 아일랜드 어학연수
- 워킹홀리데이
- 캐나다워홀
- 한기대과제
- 캐나다일상
- 더블린 어학연수
- 캘거리워홀
- 더블린 일상
- 제주도여행
- 캘거리일상
- 스페인 여행
- 고양이
- 포켓몬Go
- 제주도
- 캐나다 유학
Archives
- Today
- Total
Only One Kang
[아일랜드 어학연수] D+64 아일랜드에서 풀 먹기 본문
반응형
채식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뒤 어제 9유로정도의 채소들을 사왔다.
하지만 바로 채식으로 가기는 힘들어서 점심에 토마토파스타와 함께 당근, 감자를 함께 먹었다.
(탄수화물 양으로는 훨씬 더 많이 먹는거 같다...)
그리고 저녁에서야 본격적인 채식!
감자와 당근을 전자레인지에 15분정도 돌려서 부드럽게 만든 뒤
BakedBean과 함께 먹었다. 저 베이크드빈 정말 맛있고 이 식단도 먹을만한데
매일 먹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다...
그렇게 채식 2끼만에 채식의 불가능을 알았고
채식주의자들의 대단함을 알았고
나는 건강해질 수 없겠구나라는 걸 알았다...
그래도 이제 가끔씩 아일랜드에서 풀좀 뜯어줘야겠다.
조금이나마 몸을 건강하게 아니 나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채식의 단점은 재료 손질이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밥먹을때보다 준비시간이 오래걸린다.
오늘은 밥먹고 짐 정리하고 집 청소하다보니 하루가 다 갔다...
씻고나서 스탠드가 생긴 기념으로 공부좀 하려고 책을 폈다.
하지만 잠시 후 내 발이 얼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침대로 돌아왔다...
수면양말이 더러워져서 아직 안빨고 있는데 빨리 빨아야겠다...
이제부턴 공부좀 해야지... 정말로... 제발좀...
반응형
'해외생활 > IRELAND LIFE(DUBL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일랜드 어학연수] D+66 학원에서 경고받다 & 프랑스 친구 Solene & 몽골리안 뷔페 & KC PEACHES DAME CAFFE (0) | 2017.01.18 |
---|---|
[아일랜드 어학연수] D+65 아일랜드에서 잼 만들기 & 아유모 카페 중고거래 (0) | 2017.01.17 |
[아일랜드 어학연수] D+63 원카드 게임 with flatmates & 중고거래 & 채식 시작 (2) | 2017.01.15 |
[아일랜드 어학연수] D+62 맥도날드 &쇼핑(ZARA & PENNYS) & 전기장판 구매 (0) | 2017.01.14 |
[아일랜드 어학연수] D+61 아일랜드 휴일 & 아일랜드 첫눈 & 고양이 새집 & 카레라이스 (0) | 2017.01.1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