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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어학연수] D+69 GNIB 발급 조건 변경 & 콘치즈 요리 본문
오늘은 수업이 끝난 뒤, 다음주에 있을 GNIB 심사를 위해
학교에 요청했던 스쿨레터를 받으러 리셉션 데스크로 갔다.
이게 바로 GNIB 발급의 서류 중 한가지인 스쿨레터다!
이것으로 주소증명과 학생이라는 것을 증빙할 수 있다.
(2017년 1월 기준 아일랜드 GNIB 발급 시 필요 서류)
- 여권
- 30일 이내의 잔고증명서
- 스쿨레터
- 해외 보험증서
하지만 이 문서를 쉽게 받진 못했다.
리셉션 데스크에 가서 요청을 하니 갑자기 145유로를 내야 스쿨레터 발급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왜 145유로를 내야하는지 물어보니 클래스가 끝난 뒤 볼 시험비용을 지불해야만
스쿨레터를 발급해주도록 이미그레이션에서 2017년도부터 규정을 바꿨다는 것이다.
(스쿨레터 받는 방법 변경 - 2017년 1월 기준)
[기존] 학교에 요청하면 1주일이내에 발급. 추가비용 없음
[변경] 학교에 요청 + 시험응시료(IELTS 및 캠브릿지) 145유로 지불 후 수령 가능
* 매년 매학기마다 아일랜드 이민국에서는 관련 규정을 계속해서 변경하고 있다.
2016년 하반기에 변경된 내용을 기억나는데로 적어보면
1. 2016년 9월부터 GNIB 발급 시 온라인 예약 필수, 오프라인 예약 불가.
- 아일랜드 출국전인 사람들도 예약을 하고 하루에 인원제한이 있다보니 수강신청보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기 어려워 짐...
2. PPSN 발급 시 워크레터가 필요
- 일을 하려면 PPSN이 필요하고 PPSN을 만들려면 사장이 써준 워크레터가 필요한 상황. 앞뒤가 안맞는 상황
(NON EU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으로 EU 사람들에게 직업 우선권으로 주기 위함으로 보여짐)
3. 스쿨레터 발급 시 시험 응시료 지불해야함
- 기존 아무런 조건없이 발급되던 스쿨레터가 시험 응시료(약 145유로)를 미리 내야만 발급 가능.
정말 반년도 안되는 사이게 작은 것도 아니고 체류와 관련된 중요한 사항중에 3가지나 바뀌었다.
아니 무슨 이런 규율을 사전에 통보도 없이 그냥 바꾸는게 어딨는가?
학원에서도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미안하다면서 일단 145유로를 지불하지 않은채로
스쿨레터를 발급해주었다. 왜냐면 분명 내가 입국할때는 그냥 발급해준다고 설명을 들었고
이렇게 변경되는 거에 대해서 따로 안내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컴플레인 했고 학원측에서도 그 부분을 인정해서 일단 그냥 발급해주기로 했다.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에 신입생들에게 안내해줄때 와서 한번 관련 내용을 들어보라고 하셨다.
아무쪼록 잘 해결됐지만 뭔가 찝찝한 기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집으로 돌아와 기분도 꿀꿀하고 뭘 해먹을까 하다가 문득 지난번에 사둔
모짜렐라 치즈와 옥수수 콘이 떠올랐다.
콘은 미디움사이즈의 캔이 40c 정도고 모짜렐라는 250g기준 1유로 정도였다.
그렇게 만든 콘치즈 요리들
왼쪽은 (토마토+식빵+으꺤감자+케첩+치즈) 조합이고 오른쪽은 (콘+치즈+마요네즈) 조합이다.
왼쪽껀 정말 대박이였다. 식빵이 밑에 달라붙으면서 치즈케이크와 같은 식감이 났고 전체적으로 재료들이 잘 어우러졌다.
하지만 오른쪽껀 너무 짰다... 아무래도 소금을 넣어서 너무 짜진게 문제인거 같다.
어쨌든 이렇게 또 한끼를 마무리했다.
내일은 벨기에 친구인 Ludovic의 마지막 날 파티에 초대받아서 Burak과 함께 갈 예정이다.
또 1월 31일 ~ 2월 8일까지의 긴 여행 준비를 해야한다.
숙소는 오늘 다 정할 생각이고 다음주 평일에 꾸준히 여행계획을 짜야겠다.
교통관련 정보와 기타 정보들도 찾아봐야겠다.
주말내내는 약속이 있어서 바쁠 것 같고
다음주도 여행 전주라서 굉장히 바빠질 것 같다.
바쁘니깐 좋다. 이제 아일랜드 생활 적응 완전 끝!
공부 그리고 여행 모든것을 다 챙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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