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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D+10 캐나다 다이소 Dollarama / 맥도날드 본문

해외생활/CANADA LIFE

[캐나다 워홀] D+10 캐나다 다이소 Dollarama / 맥도날드

Domain93 2017. 6. 1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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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나다의 다이소가 불리는 1달러 샵 "DOLLARAMA"에 방문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다이소라고 불릴만큼 $1 ~$3 선에서 많은 상품들이 있다. 청소용품부터 욕실/주방 용품, 서재 용품, 식품 까지 굉장히 다양한 품목이 존재하고 가격또한 꽤 저렴하다.


이렇게 많은 양들을 샀다. 이렇게 사서 총 $62 정도가 나왔으니 5만원 정도가 든거다. 캐나다 물가를 생각하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다. 앞으로 굉장히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

정말 왠만한 상품은 다 있기 때문에 초기 정착하는 사람들은 필수적으로 가야하고 정착이 완료된 사람들도 꼭 자주 방문해야하는 곳이다.


그리고 우편함에 있었던 맥도날드 쿠폰. 6워 11일까지가 유효기간이라서 나온김에 햄버거 사먹기로 했다.


빅맥과 쿼터파운드 치즈 세트가 세금포함 $11.5 였다. 기존이였으면 아마 $15정도가 나왔을 거다.

이때까지만 해도 즐거웠지만... 집에와서 보니 저 쿠폰북을 맥도날드에 들고왔다... 단 하나의 쿠폰만 쓰고 잃어버린것이다 ㅠㅠ 내 맥도날드 ㅠㅠ 다음 쿠폰북을 기다려야 될 것 같다...

저녁에 뭔가 셋이서 3시간이 넘은 심도있는 대화를 한뒤 우리에게 한가지 규칙이 생겼다.
"심도한 이야기는 1시간 이내로"

8시에 시작된 이야기는 11시가 넘어 끝이 났고 배고파 우리는 가위바위보로 스파게티를 해먹기로 했다.

음식담당은 친구 종식이가. 설거지는 내가 걸렸다...


요게 한밤에 먹은 스파게티 ㅋㅋㅋ... 설거지 다 끝내고 나니 새벽 1시가 넘었다.

아! 그리고 오늘 저녁에 갑자기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다... 다음주에는 비가 계속 내린다던데 여기도 아일랜드 못지 않게 날씨가 굉장히 이상하다고 한다... 곧 캘거리에도 추위가 몰려오겠지....

빨리 따뜻할때 적응할꺼 빨리하고 일자리도 찾아봐야겠다.

일자리는 한달정도는 여유롭게^^ 다음달부터 CV를 돌리러 다닐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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