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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페인 여행 (17)
Only One Kang
어제 블로그를 쓰고 스타크래프트 한판을 하다가 잠을 설치다가 새벽 3시쯤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나도모르게 5시10분쯤에 눈이 떠졌다. 힘들어도 일출을 보라고 몸이 반사적으로 반응을 한걸까?라고 생각해서 일출시간을 확인하는데 6시 30분... 한시간이나 더 남아서 그냥 나는 다시 자기로 했다.그러다가 다시 깬 시간은 6시10분 그러다 다시 잠이들었고 6시 20분에 다시 잠에서 깨어 이제 일출보러 가야지~~~~하다가 잠이 들었고 일어난 시각은 6시 50분. 급하게 맨발로 발코니로 뛰어나가 사진을 찍었다. 이미 하늘을 밝다. 살짝 어두운 끼가 있는 밝음... 구름도 많이 껴있어서 해가 잘 안보였을 것 같다. 이비자의 아침이 찾아왔다. 저 멀리 살짝 선홍빛이 비치고 있다. 어쨌든 일출을 아니지만 이비자의 ..
숙소 체크인을 마치고 향한 곳은 숙소를 오다가 발견하게 된 한 해변 Platja de ses Figueretes 이다. 다들 열광하는 해변을 배타고 가는것보다는 숙소앞에 있는 해변에서 좀 더 즐기는게 더 힐링이 될 것 같아서 다들 이곳에 오면 간다는 포르멘테라 섬을 포기했다.그리고 Platja de ses Figueretes 해변으로 나가면서 알게된 사실! 우리 숙소 바로 앞에도 수영장이 있었다. 탁구테이블, 포켓볼도 칠 수 있게 되어있고 썬베드들도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고 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수영장이 바로 숙소 앞에 있었다. 해수욕을 갔다와서 한번 이용해볼 생각이였으나 해수욕을 하고와서 지쳐서 그냥 지나쳤다. 체력을 아껴서 시티로 나가기 위해^^ 사..
드디어 스페인 이비자 섬으로 출발하는 날! 새벽 5시30분 비행기였기 때문에 잠을 한숨도 못잔 채 공항으로 갈 준비를 했다. 준비를 마치고는 냐옹이 Windy것들도 챙겨주기 시작했다. 이거는 이따가 나가기 직전에 방에다가 두고갈 "사료/간식/물/캣밀크"다.그리고 거실에다가도 여러가지를 배치해 두었다. 가끔 플랫메이트들이 있을때는 거실에서 밥도 물도 잘 안먹기 때문에 방과 거실 두군데에 나눠서 배치시켜줬다. 이렇게 쇼파 옆에 물을 서랍장 앞에도 물을 뒷마당 입구 앞쪽에도 물을 나줬다. 그리고 거실 집 앞쪽에는 이렇게 사료와 간식 그리고 아주 조금 남은 닭고기를 나두었다.(아마 닭고기는 오래됐다고 아침에 안먹겠지...) 이거는 이제 밖에있는동안 Windy와 다른 길고양이들 먹으라고 나둘 식량 이거는 내일부터..
드디어 6박 7일 스페인 여행 (더블린 -> 이비자 섬 -> 바르셀로나 -> 발렌시아 -> 더블린)이 하루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오늘밤에는 잠을 자지 못하고 공항으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D-day나 다름없는 날이 되어버렸다.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것은 옷 빨래! 아무래도 공동 세탁실을 쓰다보니 오후에 빨래를 하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옷을 세탁했다. 날씨가 요즘 아주 죽여준다. 이제 정말 유럽의 여름이 온 것 같다. 근데 우리 여행가는 기간동안 아일랜드는 비가 온다고 한다... 정말 날짜 잘 고른듯^^세탁이 끝난 뒤 노트북이나 기초화장품, 슬리퍼 등을 제외한 것들을 1차로 짐을 쌌다. 그런데 밥먹고 여행지 정리하고하다보니 벌써 오후 5시다... 이제 자야하는데... 조금이라도..
티켓이랑 여러가지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있어서 내일 시티센터를 가려고했지만 여자친구가 구두를 사러 간다고 시티센터를 나간다길래 티켓팅부터해서 몇가지 일을 부탁했다.그런데 대박사건! 학원 뒤편에 있는 Asian Market에서 핵 불닭볶음면을 팔고 있는것이 아닌가? 가격도 1.15유로로 일반 불닭볶음이랑 똑같다. (빗스한건가?) 아무튼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어떤사람은 한국에서 가지고 와서 2.5유로인가 3유로에 파는 경우도 있었으니깐... ㅎㅎ 아무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핵불닭볶음면 찾으시는 분들은 품절되기전에 얼른 가보세요. 이걸 구매한 뒤 이렇게 집에와서 바로 먹어봤다. 사실 나는 매운것을 원래 잘 먹지도 못하고 내일이 여행가기 전날이다보니 속이 뒤집어지고 싶지 않아서 맛을 보지는 않았다. 근데 여자..
드디어 마지막 유럽여행지와 일정이 정해졌다. 마지막 여행지는 바로 스페인!5월 11일(목) 새벽비행기를 타고 스페인 이비자 섬으로 이동하고 발렌시아에서 5월 17일(수) 오후비행기로 더블린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비자에서 2박3일 / 바르셀로나에서 2박3일 / 발렌시아에서 2박3일 이렇게 총 6박 7일의 여행을 계획했다.출발이 2틀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사실 아직 관광지조차도 제대로 찾아보진 않았다. 대략적인 주요 관광지들은 찾아봤고 가장 급하게 처리해야했던 항공권들과 대륙간 이동을 위한 버스들에 대한 예약 및 티켓팅은 모두 완료됐다. 이게 이번 여행에서 든 초기비용이다. 초기비용은 비행기, 버스, 숙소 비용이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지금 가장 큰 문제점은 Airbnb를 통해 예약을 진행하려고 했던 바르셀로..
여행을 갔다온 뒤 맞는 첫 주말이다. 오늘은 뭘 할까 생각하다가 문득 캐나다에 가는날이 3개월정도가 남았다는 생각에 문득 짐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여유로움이 생기니깐 이런 생각이 드는것 같다.그래서 캐리어를 꺼냈다. 이렇게 가득 채워진 캐리어가 있다. 이게 캐나다에 보낼 것 들이다. 여기에 몇개가 더 있긴 하지만^^ 이 짐들은 캐나다에 있는 친구한테 보낼 예정이라 한국에서 받은 6호 박스에 옮겨 담았다. 이렇게 캐리어를 텅텅 비웠다. 그리고 6호 상자는 저 많은 짐을 담고도 조금 공간이 남았다. 정말 공간 활용이 최고다. 그리고 이 캐리어에는 28인치 캐리어에 20인치 캐리어만 넣어놨다. 그리고 짐싸고 있는데 이놈의 Windy는 자꾸 주위를 맴도면서 야옹야옹 거린다. 이게 뭐하는건가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