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더블린 어학연수
- 캘거리워홀
- 워킹홀리데이
- 에어비앤비
- 스페인 여행
- 캐나다 유학
- 더블린 일상
- 아일랜드 일상
- 캐나다워홀
- 대학과제
- 아일랜드 어학연수
- 캐나다 IT
- 캘거리
- 캐나다워킹홀리데이
- 포켓몬Go
- 라이언에어
- 캐나다 취업
- 고양이
- 런던여행
- 캘거리일상
- 캐나다일상
- 포켓몬고
- 제주도여행
- 대학교과제
- airbnb
- 제주도
- 한기대과제
- 아일랜드 쇼핑
- 캐나다
- 아일랜드 여행
- Today
- Total
목록아일랜드 고기 (5)
Only One Kang
[첫번째 뷰잉] 오늘은 첫 뷰잉이 있는 날. 생각보다 일찍 오셨지만 주소를 잘못 찍어드려서 예상했던 시간이 되서야 뷰잉을 마칠 수 있었다. 사실 집을 사러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집을 파고 있다... 뭐부터 설명해야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그냥 보이는데로 설명을 드렸고 하우스 렌트비와 인터넷비, 전기세 등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몇가지 질문을 받고 뷰잉을 마쳤다. 첫 뷰잉이여서 어색하기도 하고 뭔가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지만 그래도 전달해드릴 내용은 다 전달 해드린것 같아 나름 뿌듯했다.[바베큐 파티] 그리고 잠시 쉴 틈도 없이 바로 파티 준비를 해야했다. 오늘은 뒷마당에서 바베큐를 해먹기로 한 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분들 역시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하셔서 준비가 하나도 안된 상태에서 부랴부..
학원이 끝난 뒤 갑자기 삼겹살이 땡겨서 POLONEZ로 향했다. 그곳에서 삼겹살 500g(4덩어리)를 구매했다.(가격은 500g에 2.6유로). 지난번에 사왔던 삼겹살은 아꼈다가 상해버렸기 때문에 오늘은 바로 가서 삼겹살을 이용한 요리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POLONEZ를 나오자마자 갑자기 예고도 없던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도저히 갈 수 없을 정도의 많은 비가 내렸다. 저멀리 하늘을 보니 다행히 맑아지고 있었기 떄문에 잠시 PENNYS에 들려서 옷을 구경하다 가기로 했다.한 20여분이 지났을까? 밖으로 나오니 날씨는 맑아져 있었다. 이게 바로 아일랜드의 날씨. 맑았다 흐렸다 맑았다 비왔다. 크레이지다 ㅎㅎ 하지만 비를 맞아도 찝찝하지 않고 잘 건조되기 때문에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다행히 날씨가 맑..
학원을 마친 뒤 그냥 집에가기는 뭐하고 갑자기 쇼핑이 하고 싶어져서 쇼핑을 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들린 곳은 10% 학생할인을 받을 수 있는 Asia Market으로 갔다. 문제는 가지고 있는 돈이 단 11유로 뿐이였다.뭘 살까 고민을 하다가 지난번 한국인 파티대 먹은 불고기가 생각나서 돼지 불고기를 만들기로 하고 이곳에서 살 수 있는 팽이버섯(2개에 1.5유로)과 돼지양념 600g(약 2.6유로)를 구매했다. 물론 총 금액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그리고 이동한 곳은 여러가지 쇼핑센터가 모여있고 전통시장이 있는 ilac 쇼핑센터 인근으로 향했다. 먼저 키친타올을 다 썼기 때문에 TESCO Metro에 들려 키친타올 8개(3.5유로)를 구매했다. 이거는 여기서만 살 수 있어서 이걸 살려면 이곳..
오늘은 아일랜드 초대형 한국인 파티가 열리는 날이다. 예상인원은 주최자인 용주형의 외국인 플랫메이트 14명정도를 합쳐 50명정도...학원이 끝난 뒤 파티 준비용품 및 식재료들 산뒤 6시부터 파티를 시작하기로 되어있었다. 사실 전날 연락을 받어서 나는 도와드릴 필요가 없는 줄 알았다. 하지만 모든것은 당일날 준비하는 것이였다...전날 밤 정한 파티의 음식은 김밥, 떡볶이, 불고기, 라면, 삼겹살 이였다. 학원을 마치자마자 Asian Market > Hansung Market > POLONEZ > EURO GIANT > DEALZ > LIDL을 순서로 각 재료들과 파티 용품들을 샀다. 문제는 용주형이 2~4시까지 알바를 가야하는 상황이라 주최자 없이 5명이서 모든 준비를 해야한다는 사실이였다.또 비가 오고 ..
오늘은 2월 14일. 해외에서 맞는 첫 발렌타인데이다. 발렌타인데이라서 뭐 특별한 건 없고 저녁에 고기나 사다가 구워먹을 생각이다. 기분좋게 학교갈 준비를 하고 길을 나섰다.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추워서 자전거가 아닌 끊어놓은 램블러권을 이용해서 버스를 탈 예정이였다. 하지만 문 앞에 나가자 마자 뭔가 상황이 좋아보이질 않았다. 이렇게 소방차와 엠뷸런스가 떡하니 도로 한복판을 막고 있었다. 2차선 도로인데다가 양사이드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서 차 2대가 간신히 다닐 수 있는 좁은 도로이자 시티센터와 반대쪽 방향으로 향하는 버스가 다니는 도로이기도 했다. 일단 버스 정류장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버스정류장 앞에는 버스가 비상등을 키고 서있었고 운전기사아저씨는 다음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타야한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