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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일랜드 고양이 (9)
Only One Kang
오늘은 내가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고 가장 즐겨먹던 수박!! 수박!!!!!을 아일랜드에서 맛본 날이다. 어제 장을보러 갔다가 POLONEZ에서 우리나라 수박 1/4 정도 크기를 1.4유로에 판매하길래 하나 사왔었다. 물론, 전통시장에서도 작은수박 1통에 2유로 정도였지만 잘 익지 않은 상태인거 같아서 POLONEZ에서 수박을 구매했다. 요것이 아일랜드에서 사온 수박! 모양과 맛은 한국이랑 비슷하다. 오히려 한국보다 당도가 더 높은 것 같다.그리고 어제 세일을해서 사온 소고기로 소고기 볶음과 소고기 고추장찌개를 해서 먹으니 한국에서 먹는것처럼 반찬과 국 그리고 밥이 어루어진 한식이 되었다. 이렇게 2끼를 먹었더니 정말 잠시나마 한국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그리고 오늘 플랫메이트 Florin이 고양..
오늘은 다음에 이 집에 거주하실 분들이 사정상 하루 거실에서 머무르기로 한 날이다. Windy와의 첫 만남에서 자꾸 피하는 Windy의 모습을 보고 약간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된 김에 좀 더 가까워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Windy도 거실에서 새로운 집사분들과 함께 잠을 재우기로 했다.저녁에 놀러나갔다가 들어온 Windy는 새로운 집사들을 보고 여전히 경계를 하는 모습을 취했다. 일단은 자연스럽게 신경을 안쓰는 척을 하면서 안정감을 느끼게 해줬다.그리고나서 시도한 것이 바로 장난감으로 놀아주기! 게으른 Windy는 역시나 이번에도 새로운 집사와 함께 누워서^^ 쥐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다음으로는 먹이를 주는 것. 처음에는 주는 먹이를 먹지 않았지만 놀고 난 이후 배도 고프고 안정감이..
오늘은 영상편집 교육이 있는 날이다. 교육이라기보다는 회사쪽에서 영상을 다루셨던 상규형과 혜랑누나꼐서 조금이나마 Tip이나 기본 사용법들에 대해서 알려주신다고 하셔서 집으로 찾아뵙기로 한 날이다. 원래 처음 약속시간은 2시30분이였지만 잠병으로 인해 낮잠을 길게 자는 바람에 5시 30분이 되서야 집을 나설 수 있었다.근데 이날 뭔가 있었늕 상규형도 하루종일 잠을 주무셨다고 한다. 물론 몸이 안좋았던 탓도 있지만 ㅠㅠ집에 도착하니 여기에도 '마틸다'라는 고양이 한마리가 있었다. 온통 검은색이라 무의식적으로 보면은 안보인다. 불이 어두울때는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 그리고 이 녀석을 보니 Windy가 무지 뚱뚱하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녀석은 개냥이과(?)라고 한다. 고양이는 종에 따라 성격이..
오늘은 쌀이 없어서. 정말 한끼 먹을 쌀도 남지 않아서 바로 장을 보러 갔다. 사실 쌀을 사러가는 김에...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쇼핑을 하게 됐고 그 결과 아래와 같이 이 모든것들을 사오게 됐다. 총 소비 금액은 70유로... 한번 나간김에 다 사오자라는 생각으로 모든 쇼핑샵들을 다 들려서 필요한 것들 혹은 필요해질 것들까지 다 사다보니 금액이 엄청나게 늘었다...역시 쇼핑은 필요한걸 그때그때 사는게 훨씬 절약되는 것 같다.대략적으로 위의 있는 품목으로 어디서 샀는지, 어디서 사면 좋은지를 정리해보자면 - 키친타올/휴지 : TESCO metro에서 구매(express에서는 구매 불가) - 고기류 : POLONEZ - 김치, 라면 : Asian Market, 소스류, (학생할인 10%) - 김포쌀 : As..
오늘 방을 내놨다. 정말 엊그제 이 집 Viewing을 보고 엊그제 이사온 느낌인데 벌써 방을 팔때가 되었다... 뭔가 방을 파는 글을 올리고 사람들이 뷰잉을 잡기 시작하니깐 느낌이 새로웠다.이제 슬슬 아일랜드 생활을 마무리할때가 오고 있다라는게 실감났다.집을 내놓을 때 이용한 곳은 아래 3군데 1. 카카오톡 아일랜드 단체 톡방 2. 아유모 커뮤니티 3. Daft사실 왠만하면 한국인 분들에게 먼저 기회를 드리고 싶어서 Daft에는 아직 안올렸지만 만약 한국인분들중에 넘겨받으실 분이 없다면 Daft에 올려서 외국인들도 Viewing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그리고 오늘 Windy가 나온 아주 멋진 사진들이 나왔다. 첫번째 시작은 이렇게. 공을 올려놔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Windy 그리고 드디어 ..
오늘 닭발을 다 먹고서 뭘 해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문득 지난번에 사온 순두가 떠올랐다. 유통기한이 얼마남지 않아 반값 할인 했던 그 순두부... 하마터면 날짜지나서 버릴뻔했다. 그래서 이렇게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서 오늘은 순두부 찌개를 끓이기로 했다. 이게 바로 완성된 순두부찌개다. 약간 매콤하니 정말 맛있었다. (사진찍는걸 깜빡해서 거의다 먹고서 찍었다... ㅎㅎ)그리고 저녁에 되어서 그냥 밥만먹긴 뭔가 좀 그래서 국수를 삶아서 지난번에 사온 비빔국수 양념장과 오늘만든 순두부찌개를 활용해 비빔국수와 순두부 국수를 만들었다. 일단 맛은 비빔국수가 더 있었지만 시원하고 얼큰하니 육개장 느낌이 나는 순두부국수가 전체적으로 더 만족스러웠다. 개인적으로 비빔국수 양념장은 내 스타일이 아니였다. 그냥 만들어 먹는..
학원이 끝난 뒤 갑자기 삼겹살이 땡겨서 POLONEZ로 향했다. 그곳에서 삼겹살 500g(4덩어리)를 구매했다.(가격은 500g에 2.6유로). 지난번에 사왔던 삼겹살은 아꼈다가 상해버렸기 때문에 오늘은 바로 가서 삼겹살을 이용한 요리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POLONEZ를 나오자마자 갑자기 예고도 없던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도저히 갈 수 없을 정도의 많은 비가 내렸다. 저멀리 하늘을 보니 다행히 맑아지고 있었기 떄문에 잠시 PENNYS에 들려서 옷을 구경하다 가기로 했다.한 20여분이 지났을까? 밖으로 나오니 날씨는 맑아져 있었다. 이게 바로 아일랜드의 날씨. 맑았다 흐렸다 맑았다 비왔다. 크레이지다 ㅎㅎ 하지만 비를 맞아도 찝찝하지 않고 잘 건조되기 때문에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다행히 날씨가 맑..
주말에 여유롭게 쇼핑도 할겸. 사실 군것질이 너무 하고 싶어서 Thomas Stree에 있는 DealZ/euroGiant/Lidl을 들려 쇼핑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DealZ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갑자기 고양이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또 왕창 사왔다... 내 군것질 거리 사러 갔다가 고양이 군것질거리를 사왔다. 가장왼쪽은 Lidl에서 산 TUNA 캔이다. Windy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 2캔을 샀다.(사진은 한캔이지만) 그리고 오른쪽에 DealZ에서 판매된 고양이 사료겸 과자다. 치아 건강에 좋다고 써있어서 Windy의 치아건강을 위해 샀고 앞쪽에 있는게 고양이들이 좋아한다는 CatNip을 구매했다. 근데 윈디는 캣닙을 별로 안좋아하는 듯 하다... 이건 DealZ에서 구매한 WIndy 전용 밥통이..
여행을 갔다온 뒤 맞는 첫 주말이다. 오늘은 뭘 할까 생각하다가 문득 캐나다에 가는날이 3개월정도가 남았다는 생각에 문득 짐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여유로움이 생기니깐 이런 생각이 드는것 같다.그래서 캐리어를 꺼냈다. 이렇게 가득 채워진 캐리어가 있다. 이게 캐나다에 보낼 것 들이다. 여기에 몇개가 더 있긴 하지만^^ 이 짐들은 캐나다에 있는 친구한테 보낼 예정이라 한국에서 받은 6호 박스에 옮겨 담았다. 이렇게 캐리어를 텅텅 비웠다. 그리고 6호 상자는 저 많은 짐을 담고도 조금 공간이 남았다. 정말 공간 활용이 최고다. 그리고 이 캐리어에는 28인치 캐리어에 20인치 캐리어만 넣어놨다. 그리고 짐싸고 있는데 이놈의 Windy는 자꾸 주위를 맴도면서 야옹야옹 거린다. 이게 뭐하는건가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