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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일랜드 날씨 (8)
Only One Kang
새벽부터 잠을 설친 하루... 아침에 일어나서 할께 없고 날씨는 맑고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이불과 이불커버를 빨기로 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건조대가 고장이 나서 잘 안마르길래 한번도 사용안해본 뒷마당 빨랫줄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날씨도 맑고 햇살도 쨍쨍해서 오늘중으로 마를 것 같아 간단하게 빨랫줄을 닦고 빨래를 널어놨다.하지만... 아일랜드는 밖에다 빨래를 널어놓는것을 그냥두지 않았다 이렇게 비가 왕창 내렸다... 급하게 이불과 이불커버를 들고 와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발견한 방법 의자에 이렇게 걸어서 펼쳐놓는 방법.하지만 이방법은 오늘은 커녕 주말내내 말려도 마르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고안해낸 다른 방법은 생각해냈다. 바로 이형태, 빨래 건조대에 이불과 이불커버를 놓고 건조대 사이에 라디에이..
날씨가 너무나도 좋다. 아일랜드에도 봄이 왔다.이렇게 날씨 좋은 날, 아일랜드 물가를 살펴보러 TESCO, LiDL, DealZ, EuroGiant 등 다양한 쇼핑샵들을 들렸다.쇼핑을 하기 전, 점심을 먹지 않고 나온터라 배가 고파서 일단 맥도날드에 들렸다. 오늘의 메뉴도 역시나 '더블 치즈버거' 이번에는 한개만 먹었다... 보통은 2~3개를 먹는다 ㅎㅎ정말 이곳저곳 꼼꼼히 물가들을 살피고 쇼핑도 간단히 하고 집에 돌아오니 오후 5시가 넘었다. 오전 11시 30분에 나갔으니 이동시간 제외하면 거의 5시 30분 넘도록 쇼핑을 한것이다. 그래서 오늘 사온 물품들에서 특별한 것들만 골라봤다. PENNYS에서 갑자기 먹는거 관련된 세일을 하길래 사온 것들이다. 맨 위는 스타워즈 사탕, 아래 반지모양은 보석반지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아일랜드의 아침은 너무나도 맑았다.그러나 잠시 뒤... 미친듯이 비가 내렸다. 근데 하필 그때 Windy는 응아를 하러 뒷마당으로 간 상태... 급한마음에 우산을 들고 나갔더니 Windy는 차 밑에 숨어있었다. 불러도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오질 않았고 그렇게 왔다갔다를 3번을 한 끝에 결국 문만 열어두고 방으로 돌아왔다.그러다 어느순간 Windy가 스스로 집으로 들어와서 훔뻑 젖은채 들어와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준 뒤 놀아주기 시작했다.근데 오늘따라 Windy는 노는걸 귀찮아했다. 평상시에도 그닥 즐기지는 않았지만 오늘은 뭔가 완전 게을러 보였다. 아니면 나랑 놀기 싫은건가?? 며칠전 방울달린 공을 사다줬는데 가끔 거실에서 그걸가지고 노는 소리가 들린다. 근데 내가 그걸로 놀아주면 ..
학원이 끝난 뒤 소면을 사러 한성마켓으로 갔다. Asia Market에는 옥수수 소면밖에 없어서 할인을 받지 못하는 Hansung으로 향했다. 소면을 사러 갔다가 여자친구가 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결국 여자친구는 밥을 시켜 먹었다. 나는 집에 남아있는 밥이 있어서 집가서 먹는다고 하고 여자친구는 그렇게 점심을 먼저 먹었다. 한성마켓 식당에서 먹은 점심. 5.5유로에 밥과 3가지 반찬을 골라 먹을 수 있다. 다만 약간 향신료는 중국향신료 냄새와 맛이 나니 조심해야 한다.그리고 이왕 이곳으로 온 김에 TESCO에 들려 토일렛 티슈 12개입짜리 2개와 키친타올 8개입짜리 1개를 샀고 그 이외에도 고양이 밥과 랩 등 여러가지를 샀다. 시장에서 바나나도 사고 POLONEZ에서 고양이에게 줄 닭가슴살도 구매했다.그..
오늘은 아주 Amazing한 하루였다. 오늘은 집을 나서자마자 고생길이 열렸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바로 문을 닫는순간 열쇠를 두고 왔다는 것을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하는 수 없이 플랫메이트에게 메시지를 보낸 뒤 학원으로 향했다. 그리고 학원이 끝나도록 플랫메이트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그래서 반 강제적으로 학원에 머무르게 됐는데 어떤 밴드의 공연이 있었다. 뭐 나름 공연도 보고 나쁘지 않았던거 같다. 만약 열쇠가 있었더라면 바로 집으로 직행했을 텐데... Activity로 공연을 온 밴드의 모습. 좀 작은 규모의 공연이였지만 학원내에서 이루어진거라 어쩔수 없었던 것 같다. 근데 워낙 아일랜드는 버스킹문화가 발달해서 그런지 그렇게 우와~ 우와~ 이런 느낌은 받지 못했다. 길거리를 걷..
오늘은 왜이렇게 한게 없을까... 이것저것 하다가 오늘 알게 된 정보는 2017년도 아일랜드 휴일 정보이다.꽤 나름 쉬는날이 있는거 같지만 한국보다는 좀 적은거 같다. 아닌가? 어찌됐든 저 일정에 맞춰서 여행계획좀 짜봐야겠다. 내가 타겟으로 삼은날은3월 17일(금) / 4월 14일(금) / 4월 17일(월) / 5월 1일(월) 근데 3월 17일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의미있는 St Patricks Day라서 왠만하면 아일랜드에 남아있을 생각이다.그리고 집에서 뭘할까 생각하다가 어제 사온 전자레인지 박스가 눈에 띄였고, 문득 고양이집을 만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바로 작업 시작이렇게 고양이 집을 완성했고 다행히도 잘 들어가서 잘 잔다^^ 혹시 몰라 이전의 집도 옆에다 두었다. 근데 쿠션을 여기다 ..
아침에 일어나는데 왜이렇게 추운것인가... 정말 학원가기 싫었지만 부랴부랴 일어나 집을 나서는데... 우리 홈맘의 차가 얼어있다... 풀도 얼어있다... 모든것이 얼어있다... 이런데다 다락방이니 추울수 밖에;; 버스한대 놓치면 지각이라 사진한장씩 찍고 다시 학원으로 향했다. 오늘은 목, 금을 담당할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 여러가지 정보들을 가르쳐주시면서 첫인사를 나눴고 그와 동시에 과제와 시험을 통보하셨다... (첫날부터 느낌이 좋지 않아...) malvern house의 수업방식은 월~수는 이론적(?)인 내용을 배운 뒤 목~금 에는 액티비티나 스피킹에 초점을 두는 것 같다.(물론 이 부분은 우리 반에 대한 내용이라서 다른 반은 알 수가 없다.) 오늘은 이상하게 피곤해서 바로 집으로 향하는데... 버..
아일랜드의 날씨는 정말 알 수가 없다. 학원가는길에 주변 모든 풀들이 얼어있었다... 그러나 학원이 끝난 뒤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졌다. 이건 말이 안돼. 시간대별로 날씨가 흐렸다 맑았다 하니 참... 이런날씨가 싫다가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혹시 책을 가지고 오시려는 분들이 있다면 단언컨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내가 가져온 책들이지만 정말 단 한번도 펼쳐보지 않았다... 차라리 화장품을 더 챙겨오는게 훨씬 이득이다^^ 여기서 나눠주는 프린트물과 책만으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 그것만 해도 된다! 나 역시도 아직 여기서 나눠준 프린트물과 책 공부도 안하고 있다... 앞으로 해야지... ㅎㅎ #어학연수 #아일랜드 #아일랜드어학연수 #아일랜드삶 #아일랜드생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