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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IKEA (7)
Only One Kang
캐나다에서의 첫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텅텅빈 집안에 가구를 채워넣기로 한 날이기 때문에 아침일찍 현금을 인출하러 은행에 다녀왔다. 인출방식은 더블린과 크게 차이나지않는다. 핀번호 입력하고 카드종류선택 후 금액을 입력한다. 이 ATM의 최대인출한도가 800불이기 때문에 우선은800불만 인출했다. 요거는 캐나다 달러로 인출할껀지 CIBC에서 적용한 한화로 인출할건지 묻는 화면이다. 무조건 캐나다 달러로 출금하는걸 추천! 현금인출 수수료 관련해서는 아래 글을 확인하면 된다.[캐나다 워홀] 캐나다 ATM 현금 인출 수수료 및 CIBC은행 인출 TIP! ☜링크 클릭 인출한 금액을 들고 우리를마중나와주신 친구의 아는형차를타고 렌터카 사무소로 갔다. 거의 이사할때 쓸거같은 거대한 트렁크를가진 벤을 빌렸는데 캐나다에..
전기장판을 깔고 잔 지난 밤은 너무나도 따뜻했다... 기분좋게 일어나서 남은 카레를 먹었는데 뭔가 양이 적어서 선택한 다음메뉴는 불닭볶음면 + 짜파게티였다. 이 음식은 사천짜장의 느낌이 나서 자주 해먹고 있는 음식이다. 그러고나서 어제 중고장터에 올린 물품들의 거래가 있어서 시티에 나가야했다. 부랴부랴 모자쓰고 옷 갈아입고 자전거를 타고 시티로 향했다. 내 페이스대로 쉬지 않고 달리니 15분 정도만에 시티에 도착했다. 꽤 힘들긴 한데 이정도 거리면 진짜 올만한 거리구나 싶었다.오늘은 2종류의 물품이 팔려서 9유로를 벌었고 그 돈으로 바로 식재료를 사러 토마스 스트릿에 있는 Lidl로 향했다.그리고 문득... 너무 고기종류와 불량식품들만 먹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산 재료들... 사다보니 다 채소들.....
오늘은 감기몸살이 도졌다... 계속해서 집 청소하고 뭐 사러다니고 하다가 단단히 몸살이 난거 같다... 그래서 아침에 있는 전기장판 거래도 하지 못했다... 하필이면 그분이 오늘이 출국일이라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렸고 다행히 잘 해결에 되서 다음에 물품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그리고 아침에 급하게 약을 먹고 한숨을 자고 일어나니 다행히 몸이 괜찮아졌다. 휴지도 떨어지고 커튼걸이도 사야해서 시티로 향했다.맨처음 간곳은 저비스 쇼핑센터다. 여기에 TESCO Metro가 있어서 이곳에서 키친타올과 화장지를 구매한 뒤 Argos에 커튼고리를 사러갔다.먼저, Argos에 들어가면 이렇게 모니터와 책자가 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물품들이 다 나와있는 책자와 그 상품을 상세히 검색할 수 있는 모니터다. 이렇게 여..
오늘은 David와 Andreia와 함께 IKEA를 가기로 한날!!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David와 Andreia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David의 차를 타고 IKEA로 출발~ IKEA를 가기전에 David가 다이어리랑 프린트 잉크를 사러 간다고 더블린의 큰 쇼핑센터인 블랜차즈타운 쇼핑센터에 들리자고 했다. 여기는 들려보지도 못했고 차가 없으면 또 오기 힘들것 같아서 좋다고!! 너무 좋다고 얘기했고, 우리는 그곳으로 출발~ 이곳은 블랜차즈타운 쇼핑센터 중 백화점 느낌이 나는 곳이다. 마치 던드럼 쇼핑센터를 연상시키는 곳이였다.정말 신기한 것은 이곳에 Lidl, PENNYS, DealZ 등 들어보면 알만한 상점들이 정말 매우 크게 우리나라 홈플러스나 이마트만하게 되어있다... Lidl은 ..
오늘은 중고거래와 함께 살림살이 장만하는 날! 원래는 아파트로 이사간 뒤에 살 예정이였지만 아파트 계약이 취소되면서 그냥 지금 사기로 했다.그래서 오늘은 정말 바쁘다. 밥솥과 책상/서랍장은 중고거래고 나머지 물품들은 직접사야하기 떄문에 정신없이 움직여야 했다.먼저 오후1시~2시까지는 Spire 쪽에서 침대책상, 밥솥, 향초 등 몇개의 물품을 구매를 했다.그리고 Spire 근처에는 Lidl과 DealZ, Tesco, EuroGiant 등 주요 상점들이 다 위치해 있다. 그래서 다 돌아다녀서 가격 및 물품을 확인 한 후, 저렴한 곳에서 사기로 했다. 그런데 확실히 전자제품의 경우에도 EuroGiant에서 가끔 핫딜형태로 나오는 제품을 제외하면 TESCO가 가장 저렴한거 같다.그러나 생활용품이나 방향제 이런 ..
오늘은 한국 택배가 도착해서 찾으러 가기로 한 날이다.장기방 주소로 해놨기 때문에 장기방에 지금 계시는 분과 함께 해서 택배를 찾으러 가기로 했다.그 전에 런던여행했던 내용을 포스팅하면서 오전시간을 보냈고 오후 2시경이 되서야 급하게점심을 준비해서 급하게 먹었다.오늘은 플랫메이트 Andreia가 볼로네즈 파스타 소스를 만들어놔서 거기에 우리 소스를 더해서더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Andreia가 만든 볼로네즈 파스타 소스에는 소고기가 많이 들어있어서식감도 좋고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오늘 장기방 방문의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었다.1. 1월달 방세 및 디파짓 지불2. 1차적으로 짐 옮기기3. 한국에서 온 택배 수령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짐을 들고 가야했다.작은 가방 2개를 매..
일요일에 일어나자마자 어제 사온 새로운 종류의 파스타를 해먹었다.약간 계란국처럼 만들어먹었는데 뭔가 맛이 이상해서 국물만 먹고 버리게 됐다.그 모습을 보고 같이 살고 있는 flatmate Anreia가 자기가 해주겠다면서 다시 만들어줬다.이건 맛있었다... 조리하는 방법도 같이 지켜봤는데 크게 다른게 없어서 원인을 찾아보니저 안에 들어가는 종류가 달랐던 것. 우리꺼는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Anreia꺼는 닭고기가 들어간 것이였다.선택의 잘못이였다는것을 알고 다음번엔 제대로 된걸 사와서 먹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공원을 갈까하다가flatmate인 David가 IKEA를 데려다 주겠다고 해서 그냥 구경할겸 따라가기로 했다.차없이 가기는 좀 불편한 곳이니깐^^David의 차다. 도요타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