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어학연수] D+9 첫 결석 그리고 라면파티

오늘은 전날의 영향때문인지 일어난 시간이 오전 11시... 이미 학원 수업은 늦은 상태

하지만 오후에 아는 누님과 형님께서 라면을 해주신다고 집으로 초대해주셨다!! 그래서 시티로 이동해야했다.

부랴부랴 준비하고 코리아나에 들려 너구리 5봉지를 사고 그곳에서 만나 같이 집으로 향했다.

두분은 항상 각자 갈길을 가면서도 굳이 말안해도 어디선가 다시 만나는? 뭔가 안보이는 실로 연결되있는거 같다...

두분 너무 재밌고 너무 착하시다 ^^

그렇게 집에 도착하고나서 아일랜드에서의 첫 라면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밥도 해주셨다!!! (너무좋아 밥 진짜 너무 좋아! 라면국물에 밥이라니!!!)

아 이 글 쓰다보니깐 또 먹고싶다...

내일 코리아나 가서 라면이나 먹을까... ㅎㅎ

두분께서 너무나 만족스러운 만찬을 선사해주셔서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그렇게 두분과 얘기를 나눈 뒤 저녁시간에 맞춰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오니 또 밥이 있네? ㅎㅎ

오늘의 저녁은 볼로네즈 스파게티!!

또 여기는 치즈를 뿌려먹으라고 주셔서 왕창 뿌려먹었다!! (난 치즈가 너무 좋아 ㅠㅠ) 

이날은 먹은 기억밖에 없다... ㅎㅎ

내일부터 열심히 나가야지 ㅎㅎ

#어학연수 #아일랜드 #아일랜드어학연수 #아일랜드삶 #아일랜드생존기 #아일랜드현지 #아일랜드정보 #아일랜드연수 #아일랜드일상

#볼로네즈스파게티 #라면 #아일랜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