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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어학연수] D+13 한성식당 & 단기방 뷰잉 본문

해외생활/IRELAND LIFE(DUBLIN)

[아일랜드 어학연수] D+13 한성식당 & 단기방 뷰잉

Domain93 2016. 12. 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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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단기방 뷰잉이 있는 날이였다. 위치는 더블린 8 시간은 저녁 8시...


그래서 학원 끝나고 집에가려다가 문득 학원 근처에 있는 한식 식당을 소개받아 그곳으로 향했다.


이곳은 다양한 한식 식품을 판매하고 있었고 안쪽에서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5.5유로를 내면 밥과 반찬 3개를 골라서 먹을 수 있다.


밥은 굉장히 많았다. 하지만 쌀은 한국 쌀이 아니였고 반찬도 뭔가... 한국 음식이 아닌 중국음식 같았다.



이건 탕수육, 갈비, 미트볼 3개의 반찬을 고른 접시의 이미지다.



이거는 불고기, 김치, 제육덮밥을 고른 접시의 이미지다.


정말 맛은 별로였다. 뭐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찌게 종류는 나름 괜찮다고 하는데


한식은 드렁큰피쉬가 가장 낳은거 같다고 한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서 아직은 가보질 못했다.


배는 찼는데 뭔가 느끼하고 속은 답답한 상태로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한 후 저녁을 먹고 단기방 뷰잉을 보러 가기 위해 저녁시간이 되자마자 식탁에서 저녁을 기다렸다.



이게 이날의 저녁이였다.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닭고기가 들어간 크림 파스타? 느낌이 났다.


안그래도 느끼한데 하필이면 느끼한 저녁이 나와서 정말 미치는줄 알았다...


먹다가 도저히 다 못먹을 꺼 같아 뷰잉 갔다와서 먹겠다하고 저녁을 KEEP해 두었다.

(우리 홈맘은 이런것도 허용해주신다. 너무 좋아 ^^)


그리고 버스를 2번 환승해서 더블린 8에 있는 단기방 뷰잉을 갔다.


브라질 2명의 남자가 날 반겨줬고 다행히 그들도 나를 만족스러워 했다.


그래서 얘기가 잘 되서 바로 다음주 월요일에 계약하기로 함^^


뷰잉이 너무 쉽게 잘 풀려서 너무 행복하게 돌아올 수 있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백조?가 작은 냇가?에 있는 모습이 너무 신기해 사진한장 찍었다.



가끔 물속에 얼굴을 넣어 먹이를 찾는 모습이 너무나도 신기했다.


어쨌든 단기방까지 잘 구했으니 정말 다행이다.


집구하고 나니 정말 너무 마음이 편하다. 이곳은 한달에 700유로정도 (싼 편은 아니다) 이지만 아파트이고


시설이 정말 좋아서 만족스럽게 계약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집에 돌아와 아까 KEEP해둔 저녁을 마무리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몸은 힘들지만 너무나도 행복하고 편안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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